최근 블록체인 분석 미디어 체인브로커(ChaianBroker)에 따르면 제타체인은 주간 개발 활동 데이터 상승률 1800%를 기록하며 1위를 달성했다.
로컬넷은 제타체인과 연결된 체인을 시뮬레이션하도록 설계돼 로컬 컴퓨터에서 바로 유니버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실제 테스트넷에서 트랜잭션을 시작하고 확인을 기다리는 오버헤드 없이 더 쉽게 테스트를 반복할 수 있다.
제타체인은 “이 플랫폼들은 유니버셜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게 한다”며 “코스모스와 솔라나 체인에 대한 향후 네이티브 통합을 포함한 실험 기능을 통합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제타체인은 최초의 유니버설 레이어1 프로젝트로 암호화폐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모든 블록체인에서 보편적인 접근성과 간편성, 유용성을 제공하는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지난 2월 메인넷 베타를 론칭한 바 있다.
제타체인은 여러 네트워크에서 유동성을 확보하고 파편화된 여러 체인을 하나로 묶는 옴니체인을 구축했다.
한편, 제타체인의 유니버셜 애플리케이션은 다른 블록체인에 액세스할 수 있는 제타체인의 단일 EVM(이더리움 가상 머신) 스마트 콘트랙트다. 이를 통해 여러 체인(이더리움, 솔라나, 코스모스 등)의 DeFi 자산을 관리할 수 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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