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국내주식 타사대체입고 이벤트'...최대 180만원 혜택

삼성증권이 다른 증권사에서 보유중인 국내주식을 옮겨오면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삼성증권은 5일 타 증권사에서 보유중인 국내주식을 삼성증권으로 대체 순입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80만원 리워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다음 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우선 기간 내 이벤트를 신청한 후 타사 국내주식을 삼성증권 계좌로 대체입고(최소 1천만원 이상, 입고 전일 종가기준) 해야 한다. 다음으로 기간 내 온라인 국내주식 매매(최소 1천만원 이상) 해야한다. 마지막으로 2024년 12월 31일(화)까지 잔고를 유지해야 한다. 이상 4가지 조건 충족 시 순입고 금액과 거래 금액에 따라 다음 세 가지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삼성증권 비대면계좌에 최소 1천만원 이상 국내주식 입고 후, 입고한 비대면계좌에서 1천만원 이상 온라인 매매 시 최소 5천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리워드가 지급된다.

다음으로, 국내주식을 10억원 이상 순입고한 고객 중 입고한 비대면계좌에서 100억원 이상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한 고객에게 최대 50만원까지 추가 리워드가 지급된다.

마지막으로, 1천만원 이상 순입고 후,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총 자산이 30억원 이상 되는 고객에게는 30만원의 프리미엄 리워드가 지급된다.

한편, 삼성증권은 디폴트옵션 상품 최초 사전 지정하는 고객(DC/IRP 각각) 선착순 2천명에게 커피 쿠폰을 지급하는 '퇴직연금은 디폴트옵션 Easy 시즌2' 이벤트도 실시 중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