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시황] 코스피, 美증시 훈풍에 장중 2600선 '재탈환'

코스피가 10일 美증시 훈풍에 장중 2600선을 다시 넘어섰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13.88포인트(0.54%) 상승한 2608.24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377억원, 228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은 667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 -0.33% ), SK하이닉스 ( 3.31% ), LG에너지솔루션 ( -1.72% ), 삼성바이오로직스 ( 1.10% ), 현대차 ( 2.85% ), 셀트리온 ( 0.78% ), 기아 ( 2.71% ), 삼성전자우 ( -2.71% ), KB금융 ( -0.78% ), POSCO홀딩스 ( 0.40% )

코스닥지수도 전일보다 5.16포인트( 0.66%) 상승한 783.40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156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5억원, 11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 ( 0.54% ), 에코프로비엠 ( 0.10% ), 에코프로 ( 0% ), HLB ( 0.85% ), 엔켐 ( 3.43% ), 리가켐바이오 ( -0.36% ), 클래시스 ( 0.34% ), 휴젤 ( 0.59% ), 삼천당제약 ( 2.43% ), 리노공업 ( 0.67% )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수습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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