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와이제이링크,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40%대 급등

글로벌이코노믹

증권

공유
0

와이제이링크,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40%대 급등

사진=와이제이링크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와이제이링크
<h3 style="margin: 0px; padding: 0px 0px 0px 2px; font-size: 1.6rem; font-weight: normal; color: rgb(68, 68, 71);">와이제이링크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40% 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1분 기준 와이제이링크는 공모가(1만2000원) 대비 5140원(42.83%) 상승한 1만7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와이제이링크는 상장 첫날 7200원에서 4만8000원까지 거래가 가능하다.

와이제이링크는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800.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공모가는 희망범위(8600~98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2000원으로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도 97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와이제이링크는 지난 2009년 설립된 SMT 공정 장비 전문기업으로, SMT 공정 전반에 걸쳐 적용되는 스마트 장비를 개발,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SMT 공정은 인쇄회로기판(PCB)에 SMT 부품 또는 표면실장소자(SMD) 부품 등을 부착해 PCB 조립품(PCB Assembly)을 만드는 방법이다.

와이제이링크는 테슬라, 스페이스X, ASE 등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연평균 매출액 500억원을 달성했고 최근 5년간의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은 약 8.2%, 영업이익성장률 약 29.5%를 기록 중이다.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수습기자 0328syu@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