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코스피, 외국인 기관 매도세에 하락...삼성전자 5만7000원 '붕괴'

24일 삼성전자가 5만7000원선이 무너지며 코스피도 동반 하락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8.59포인트(0.72%) 하락한 2581.03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2500원(4.23%)하락한 5만6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6217억원 사들였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994억원, 545억원 팔아치웠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 -4.23% ), SK하이닉스 ( 1.12% ), LG에너지솔루션 ( 0.87% ), 삼성바이오로직스 ( -1.7% ), 현대차 ( -5.19% ), 셀트리온 ( 0.11% ), 삼성전자우 ( -3.67% ), KB금융 ( -1.17% ), 기아 ( -2.26% ), 신한지주 ( -0.36% )

코스닥도 10.60포인트(1.42%) 하락한 734.59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1766억원 사들였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47억원, 924억원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 ( 0.39% ), 에코프로비엠 ( -3.45% ), 에코프로 ( -2.5% ), HLB ( -3.82% ), 리가켐바이오 ( 2.42% ), 엔켐 ( -2.02% ), 휴젤 ( -0.74% ), 클래시스 ( -9.41% ), 삼천당제약 ( -3.2% ), 리노공업 ( -3.83% )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수습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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