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손님들의 투자정보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 리서치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또한, 주제별 구독 기능과 통합 검색 기능을 추가하면서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개편 서비스는 하나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원큐프로’와 하나증권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병철 하나증권 WM그룹장은 "이번 신규 서비스는 하나증권의 우수한 리서치 역량을 디지털 영역에 결합하여 손님들께 새로운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통해 당사의 투자 정보 노하우를 손님들에게 제공하여 자산관리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증권은 SKT 에이닷 증권 에이전트에 리서치센터 자료를 제공하는 등 최신 생성형 AI 기술을 적극 활용한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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