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8분 기준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330원(29.89%) 오른 5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중국이 우리나라 국민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함에 따라 노랑풍선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일반 여권 소지자는 비즈니스, 여행·관광, 친지·친구 방문, 환승 목적으로 15일 이내 기간 중국을 방문할 경우 비자를 발급받지 않아도 된다.
중국이 한국을 무비자 대상에 포함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여행업계는 비자 발급에 따른 시간과 비용이 줄어든 만큼 중국 여행이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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