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상품은 기존의 '한국자사주&고배당 인덱스펀드'를 밸류업 지수 발표와 함께 운용전략을 리모델링한 상품이다.
이러한 성과는 신한자산운용만의 차별화된 운용전략에 기반을 두고 있다.
밸류업 알파 전략은 자기자본, 배당, 자사주매입에 더해 매출액과 현금흐름을 고려하여 지속적인 주주환원 정책에 대한 의지가 있고 지속 성장 가능한 기업에 더 많은 비중을 두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밸류업 지수 내 투자비중을 조정하고, 지수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추후 지수 편입 등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투자한다.
신한자산운용 김기덕 퀀트운용센터장은 "밸류업 프로그램이 기업들의 효율적인 자본활용과 주주환원 강화로 이어지며, 저평가된 국내 주식시장에 새로운 동력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라며,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참여기업이 늘어나는 만큼 관련 기업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지수 대비 꾸준한 알파를 만들어가는 펀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신한밸류업인덱스알파펀드' 는 신한은행, 신한투자증권, 농협은행, 미래에셋증권, IBK기업은행, SC은행, 우리투자증권, SK증권, 한화투자증권, NH투자증권, 대신증권, 키움증권, 유안타증권, DB금융투자, IBK투자증권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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