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소폭 상승한 가운데 삼성전자 주가는 5만원 아래로 내려왔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1.78포인트(0.07%) 상승한 2418.86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1.38% 하락한 4만9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시가총액도 300조원이 깨지며 299조8900억원을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8.09포인트( 1.17%) 하락한 681.56을 기록 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 -1.38% ), SK하이닉스 ( -5.41% ), LG에너지솔루션 ( 2.43% ), 삼성바이오로직스 ( 0.74% ), 현대차 ( 0.80% ), 기아 ( 1.87% ), 셀트리온 ( 0.73% ), KB금융 ( -1.21% ), 삼성전자우 ( 0.70% ), NAVER ( 3.46% )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 ( 4.74% ), 에코프로비엠 ( -6.38% ), 에코프로 ( -7.92% ), HLB ( 0.83% ), 리가켐바이오 ( -2.57% ), 휴젤 ( 3.79% ), 클래시스 ( 2.13% ), 엔켐 ( -5.58% ), HPSP ( -1.8% ), 삼천당제약 ( -7.11% )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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