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투금융 1위사인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PFCT)는 금융앱 ‘크플’에서 3개월 만기, 연 최대 8.5%(세전) 수익률의 ‘증권 투자(상장주식담보채권)’ 상품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크플 내 ‘증권 투자’ 상품에는 증시 폭락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원금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3중으로 마련돼 있다.
담보 편입이 가능한 자산이나 신규 주식 매입 종목이 코스피, 코스닥 상장 종목으로만 구성되고, 담보 가치 하락 시 자동 반대매매가 작동해 원금을 보호한다. 만약 주가 급락이나 상장폐지 등으로 담보 가치 보존이 어려워도 파트너사인 RMS사의 예치금과 적립금으로 투자 원금을 한 번 더 보호한다.
이수환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 대표는 “금리는 떨어지고 국내 주식이 하락장세인 요즘, 3개월 만기의 ‘증권 투자’ 상품과 주말 20% ‘초단기’ 상품은 아주 매력적인 단기 파킹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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