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16년 12월말 기준 8조6000억원이던 연금 자산이 8년만에 40조를 돌파했고, 계좌수도 100만 계좌를 넘어서며 연금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적립금뿐만 아니라 수익률에 있어서도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2024년 3분기 퇴직연금 적립금 및 수익률 공시에서 DC와 IRP 모두 상위권 성적을 기록했다.
첫번째로, 장기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해 고객 성향에 맞는 맞춤형 상품과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성공적으로 자산을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두번째로, 세무·노무·계리 등 영역별 다수의 전문가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연금 조직의 컨설팅 역량을 통해 고객의 평안한 노후에 기여하겠다는 전략이 유잔고 고객 100만 계좌 달성의 근간으로 꼽을 수 있다.
최근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가 가능해지면서 다양한 금융 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투자하는 연금’의 필요성에 따라 개인들의 연금자산의 머니무브는 더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에셋증권 연금컨설팅본부 정효영 본부장은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우량자산에 분산투자한 결과 국내 주식시장이 수년째 정체되어 있음에도 연금 고객의 수익률은 양호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자산 배분에 기초한 안정적인 투자 전략으로 고객들의 평안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