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6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 5층 컨퍼런스홀에서 "도전의 50년, 100년을 향한 도약"을 슬로건으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또한, 이 사장은 "백년기업이 되기 위해 '여조삭비(如鳥數飛)'의 자세로 급변하는 혁신기술의 전자증권 인프라 접목과 유연한 운영 방식을 통해 글로벌 표준을 만드는 세계 최고의 예탁결제회사로 도약하자는 다짐과 함께, 임직원 모두 대한민국 자본시장 핵심인프라 기업의 구성원으로서 책임감과 자부심 갖기를 당부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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