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시황] 코스피, 불확실성 우려에 2490선 '후퇴'

16일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에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등에도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잔존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시2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0.04%(0.95포인트) 내린 2493.51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2616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41억원, 47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 -0.18% ), SK하이닉스 ( 1.99% ), LG에너지솔루션 ( -0.5% ), 삼성바이오로직스 ( 0.51% ), 현대차 ( -1.86% ), 셀트리온 ( 0.88% ), 삼성전자우 ( 0.21% ), 기아 ( -2.04% ), NAVER ( 1.90% ), KB금융 ( 0.12% )

같은시각 코스닥 0.63%(4.37포인트) 오른 698.10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 ( -0.32% ), 에코프로비엠 ( -0.92% ), HLB ( 0.56% ), 에코프로 ( -1.39% ), 리가켐바이오 ( -2.45% ), 휴젤 ( -1.82% ), 클래시스 ( 2.84% ), 엔켐 ( -0.59% ), 파마리서치 ( 4.08% ), 리노공업 ( 1.04% )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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