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증권가에 따르면 오전 10시 20분 현재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0.14% 하락한 72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양식품은 이날 장중 3.70% 오른 75만60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찍고, 약세 전환했다.
삼양식품은 우선 해외사업 총괄법인인 삼양 싱가포르 유한회사를 설립해 647억원을 출자하고 이 회사를 통해 중국 생산법인을 설립할 방침이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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