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비증권 크리스마스 행복캠프'는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이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2022년부터 3년째 이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13일부터 1박 2일 동안 KB증권 연수원에서 열렸다.
이번 캠프는 안전하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이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참여했다. 특히, KB증권 직원들은 산타 복장과 함께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며 더욱 뜻 깊은 캠프를 만들었다.
KB증권 김성현, 이홍구 대표이사는 "KB증권은 우리 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의미 있는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동체의 구성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증권은 ESG중심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자 저출생, 보육, 교육, 생활·안전 등 핵심영역에서의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돌봄'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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