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글로벌이코노믹이 집계한 결과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ETF 순자산 총액은 지난 16일 종가 기준 906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들어 229.49% 증가한 성과로 ETF 순자산총액 기준 10대 운용사 중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뒤를 이어 하나자산운용이 227.37%로 2위를 달리고 있으며, 한국투자신탁운용이 116.10%로 3위를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 기준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총 13개의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투자하는 주식형 액티브ETF만 운용하고 있으며 전체 ETF의 AUM은 연초 이후 6,318억 증가했다. 타임폴리오 액티브 ETF들은 작년부터 이어온 AI 열풍, 트럼프 트레이딩 등이 적중하며 압도적인 성과를 달성하였고 이러한 성과는 투자자들의 선택으로 이어졌다.
현재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전 ETF를 액티브ETF로만 운용하고 있는데, 연초 이후 미국 대표지수인 S&P500은 패시브 대비 1.5배의 성과 나스닥100은 2배에 가까운 성과를 달성하며 주식운용을 전문으로 하는 헤지펀드 명가의 독보적인 운용능력을 ETF시장에서도 증명하고 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김남의 본부장은 "타임폴리오 액티브 ETF는 패시브 ETF보다 압도적인 성과를 달성하며 차곡차곡 쌓아가야 하는 연금투자에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운용으로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액티브 ETF가 투자자들의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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