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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트럼프 북한 특사 지명에 '남북경협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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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트럼프 북한 특사 지명에 '남북경협주' 강세

제이에스티나/사진=제이에스티나 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제이에스티나/사진=제이에스티나 홈페이지
남북경협 관련주가 강세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0분 현재 제이에스티나는 29.93% 오른 2865원을 기록하며 상한가다
코데즈컴바인 19.65%, 신원 10.77%, 양지사 7.36%, 일신석재 3.91%, 인디에프 2.57%가 오르는 등 동반 상승중이다.

남북경협 관련주가 주목받는 이유는 내달 20일 미국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하는 트럼프 당선인이 지난 14일(현지시각) 북한 지역을 담당할 대통령 특별임무특사로 측근 리처드 그리넬을 지명하면서다.
트럼프가 특사를 지명한 것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중동, 인질 특사에 이어 이번이 네번째다. 시장에서는 이번 지명에 대해 트럼프가 우크라이나와 중동 전쟁 만큼이나 북한 문제를 의식하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하고 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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