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인으로 인해 높아진 낙관론이 미국 금융당국의 신중한 정책 전망을 계기로 완화된 분위기다.
이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18일(현지시각) 3차례 연속 금리 인하를 결정하는 한편,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내년 통화완화 속도를 늦출 것을 시사하면서 글로벌 주식 시장의 매도세가 이어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암호화폐 프라임 브로커 팔콘X의 리서치 책임자 데이비드 라완트(David Rawant)는 보고서에서 “2025년 1~3월(1분기)의 강세 궤도를 앞두고 단기적으로 가격 변동이 심해지는 상황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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