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남인 임종윤 이사는 내년 1월27일 보유한 한미사이언스 지분 중 205만1747주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에게 759억원에 장외 매도하고, 킬링턴유한회사에 136만7831주를 506억원에 각각 매도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로써 한미약품그룹 창업주의 장남인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가 모녀 측이 포함된 4자 연합 측에 주식 5%를 매각하면서 경영권 분쟁 종식 가능성이 커졌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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