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이 현대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이뤄 현대제철과 1264억원 규모의 LNG 자가발전사업의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현대로템 매출액 3조5873억원의 3.5%에 해당한다. 계약 종료일은 2028년 3월까지로 진도율에 따라 대금 지급이 진행된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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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현대로템, 1264억 현대제철 LNG 자가발전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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