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연료전지 제조 및 수소충전소 구축 전문기업인 범한퓨얼셀은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인천공항 수소교통 복합기지 액화수소충전 패키지 제작 및 설치 1식'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4억2460만원으로 이는 2023년 매출 대비 27.61%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6년 1월 31일까지다.
한편, 범한퓨얼셀은 이날11시24분 기준 주가가 전일 종가 대비 4.21% 상승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와 84억원 규모의 수주 계약이 이뤄진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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