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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두산, 장중 30만원 넘기며 52주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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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두산, 장중 30만원 넘기며 52주 신고가 경신

두산 주가 그래프   자료=네이버페이증권이미지 확대보기
두산 주가 그래프 자료=네이버페이증권
두산이 장중 30만원을 넘기며 52주 신고가를 또 경신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9분 두산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장 대비 0.85% 하락한 29만20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주가는 29만9000원으로 출발한 후 장중 30만45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전일에 이어 고점을 높여가고 있다.

이같은 흐름세는 증권가에서 사업 경쟁력이 높아진 데다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 확대 등 지배구조 개선 측면에서 수혜가 예상된다는 보고서가 잇달아 나온 영향이다.
iM증권은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가 도입되면 두산과 같은 지주 회사가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6만5000원에서 3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BNK투자증권 역시 같은날 두산에 대해 목표주가를 35만원으로 기존 25만원 대비 40% 상향 조정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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