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폴리오자산운용, 'TIMEFOLIO 액티브 ETF' 순자산 1조원 돌파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최근 ETF 시장 치열한 경쟁속 엄청난 성장세를 나타내며 ETF(상장지수펀드)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7일 종가 기준 타임폴리오 ETF 순자산 총액은 1조91억원을 돌파했다. 2021년 5월 첫 ETF를 상장한 이후 3년 만에 달성한 성과다.
동사의 순자산은 23년 말부터 이날까지 266.94% 증가한 성과로 ETF 순자산총액 기준 10대 운용사 중 두번째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순자산총액 1조 원 돌파는 국내 액티브 ETF 전문 운용사 중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유일하며, 특히 채권 및 금리형 ETF 없이 주식형 ETF만으로 이룬 성과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헤지펀드 명가로 알려진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연금계좌에서 투자할 수 있는 S&P500액티브 및 나스닥100 액티브 ETF에서 레버리지 ETF의 성과를 뛰어넘는 결과를 기록하며 운용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TIMEFOLIO 액티브 ETF는 국내 최초로 AI 인공지능 산업에 투자하는 액티브 ETF를 상장했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우주산업, 소비트렌드 등 다양한 성장 산업과 투자자의 수요를 반영한 ETF를 적시에 출시해왔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김남의 ETF본부장은 "타임폴리오는 언제나 공부하는 운용사다"며 "단순히 BM을 추종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시점에 가장 좋은 기업을 찾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ETF를 공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당사가 노력한 만큼 많은 투자자 분들이 알아주셔서 AUM 1조원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을 믿고 투자하실 수 있게 끊임없이 공부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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