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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코스피는 개인의 매수세에 급락한지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0.31%(7.84포인트) 오른 2497.40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2616억원 순매수를 나타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53억원, 596억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 -0.37% ), SK하이닉스 ( 0.36% ), LG에너지솔루션 ( 3.02% ), 삼성바이오로직스 ( 1.19% ), 현대차 ( 0.91% ), 기아 ( 1.23% ), 셀트리온 ( 0.38% ), 삼성전자우 ( -0.9% ), KB금융 ( -0.56% ), NAVER ( -0.98% )
코스닥도 1.39%(9.84포인트) 오른 718.05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01억원, 623억원 순매수를 나타냈고, 개인은 홀로 1413억원 순매도 했다.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 ( 2.84% ), 에코프로비엠 ( 7.79% ), HLB ( 1.53% ), 에코프로 ( 5.62% ), 레인보우로보틱스 ( 4.18% ), 리가켐바이오 ( 0.34% ), 삼천당제약 ( 0.49% ), 클래시스 ( -3.04% ), 휴젤 ( -2.43% ), 엔켐 ( 4.47% )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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