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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파두, 33억 규모 기업용 고속저장장치 컨트롤러 공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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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파두, 33억 규모 기업용 고속저장장치 컨트롤러 공급 계약 체결

파두 사옥 전경. 사진=파두 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파두 사옥 전경. 사진=파두 홈페이지
코스닥 상장사 파두는 해외 낸드 플래시 메모리 제조사와 33억 원 규모의 기업용 고속저장장치(SSD) 컨트롤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224억 7000만 원)의 14.82%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7월26일까지다. 계약상대방의 영업기밀 준수 요청에 따라 계약 상대방 기업명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파두는 플래시 스토리지 기술과 공급망의 혁신을 추구하는 반도체 팹리스 기업에다. 파두는 기업 데이터센터의 데이터 수요가 폭발하듯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혁신적인 SSD용 플래시 컨트롤러 아키텍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기업이다.

파두는 공동 창립자인 이지효 대표이사 최고경영자(CEO)와 남이현 대표이사 최고기술책임자(CTO)가 공동 경영하고 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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