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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솔루스첨단소재, 전지박 판매 증가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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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솔루스첨단소재, 전지박 판매 증가에 '강세'

솔루스첨단소재 CI. 사진=솔루스첨단소재이미지 확대보기
솔루스첨단소재 CI. 사진=솔루스첨단소재
전지박 메이커 솔루스첨단소재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전기차용 배터리에 사용되는 집전체 소재로 전기차의 주행거리 향상과 고밀도화를 위한 핵심 소재이 전지박을 생산하는 업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0분경 솔루스첨단소재 주가는 전일 대비 16.90% 오른 1만720원에 거래 중이다. 솔루스첨단소재1우는 19.21%, 솔루스첨단소재2우B는 28% 각각 상승세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0분경 솔루스첨단소재 주가는 전일 대비 16.90% 오른 1만720원에 거래 중이다. 사진=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0분경 솔루스첨단소재 주가는 전일 대비 16.90% 오른 1만720원에 거래 중이다. 사진=네이버페이 증권

지난해 솔루스첨단소재의 전지박 판매 물량은 전년 대비 60%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로 이차전지 소재 회사들의 매출이 감소한 상황에서 북미향 수출 물량이 확대된 덕분이다.

1996년 세계 최초로 전지박을 개발한 솔루스첨단소재는 세계 최고의 하이앤드 전지박 제조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로 평가받고 있다.

솔루스첨단소재 지배구조. 사진=솔루스첨단소재이미지 확대보기
솔루스첨단소재 지배구조. 사진=솔루스첨단소재


솔루스첨단소재는 유럽 내 유일한 전지박 생산 거점인 헝가리 전지박 공장을 운영하면서 고품질의 전지박을 현지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으며 캐나다 퀘벡 지역에는 북미 최초 전지박 공장을 건설 중이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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