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1.40%(35.57포인트) 내린 2501.23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한때 250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1868억원, 2620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지만, 외국인이 4525억원 순매도를 나타내며 주가를 끌어 내리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같은시각 코스닥도 0.50%(3.66포인트) 내린 725.08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 ( 1.93% ), 에코프로비엠 ( -1.93% ), HLB ( 0.63% ), 에코프로 ( -0.66% ), 레인보우로보틱스 ( 1.82% ), 리가켐바이오 ( 0.24% ), 삼천당제약 ( 4.94% ), 클래시스 ( 0.19% ), 리노공업 ( -3.02% ), 휴젤 ( -0.43% )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하락 출발한 이후 장중 변동성 확대 국면에 놓일 것"이라며 "다만 조정의 강도와 지속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28syu@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