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0.02%(0.52포인트) 오른 2654.58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홀로 2560억원 팔아치웠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220억원, 1331억원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지난 19일까지 33거래일 연속 순매수 최장 기록 이후 기관은 20일 매도세로 전환했지만 하루만에 매수세로 돌아섰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 -0.34% ), SK하이닉스 ( -1.18% ), LG에너지솔루션 ( 0.53% ), 삼성바이오로직스 ( 0.70% ), 현대차 ( 1.48% ), 삼성전자우 ( -1.11% ), 셀트리온 ( -1.22% ), 기아 ( 0.11% ), NAVER ( 2.26% ), KB금융 ( 0% )
코스닥도 0.83%(6.39포인트) 오른 774.66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818억원, 95억원 팔아치웠고, 외국인은 1100억원 사들였다.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 ( 3.70% ), 에코프로비엠 ( 1.33% ), HLB ( -3.2% ), 에코프로 ( 6.16% ), 레인보우로보틱스 ( 2.28% ), 삼천당제약 ( -0.55% ), 리가켐바이오 ( 3.99% ), 휴젤 ( 7.30% ), 클래시스 ( 5.76% ), 리노공업 ( 0.66% )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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