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03분 기준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일 대비 3.33% 오른 35만 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37만 5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공정위는 이날 "시장 경쟁제한 우려가 미미하다고 판단해 기업결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공식적으로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지분 35%를 보유한 최대주주가 됐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1월 공정위에 레인보우로보틱스와의 기업결합 심사를 신고했다. 삼성전자는 레인보우로보틱스와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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