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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시황] 코스피, 뉴욕지수 폭락 충격에 1.8% 급락...2520선 '아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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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시황] 코스피, 뉴욕지수 폭락 충격에 1.8% 급락...2520선 '아슬'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진=김성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진=김성용 기자

11일 코스피는 간밤 뉴욕증시 급락 충격에 장초반 2520선을 위협 받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1.80%(46.23포인트) 내린 2524.16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홀로 786억원 사들이고 있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550억원, 174억원 팔아치우면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 -1.3% ), SK하이닉스 ( -2.61% ), LG에너지솔루션 ( -3.29% ), 삼성바이오로직스 ( -1.85% ), 현대차 ( -1.17% ), 셀트리온 ( -0.71% ), 기아 ( -0.92% ), 삼성전자우 ( -1.76% ), NAVER ( -2.79%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3.28% )

같은시각 코스닥도 2.-09%(15.20포인트) 내린 710.62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 ( -1.48% ), 에코프로비엠 ( -3.17% ), HLB ( -0.13% ), 에코프로 ( -2.92% ), 레인보우로보틱스 ( -3.84% ), 삼천당제약 ( -4.01% ), 휴젤 ( -2.64% ), 클래시스 ( -3.65% ), 리가켐바이오 ( -2.99% ), 파마리서치 ( -1.9% )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28syu@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