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체는 16일(현지시각)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전략이 최근 가격 조정으로 인해 미실현 이익이 90억 달러 아래로 하락했다고 전했다.
세일러의 마이크로스트래티는 지속적으로 비트코인을 매입해왔지만, 최근 변동성 증가로 인해 보유 자산의 평가액이 감소하는 추세다. 특히, 비트코인은 최근 8만40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며 8만7000달러 저항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있어 추가 상승이 제한되고 있다.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BTC는 50일 및 100일 이동평균선 사이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8만7000달러를 돌파할 경우 9만 달러를 향한 강세 흐름이 예상된다. 하지만 반대로 8만 달러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추가 조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매체는 “세일러는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에 대한 강한 확신을 유지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그의 무조건적 매입 전략이 과연 지속 가능할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는 상태”라며 “비트코인의 높은 변동성이 유동성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유투데이는 “만약 BTC가 8만7000달러를 돌파하면 보유 자산 가치는 회복될 가능성이 높지만, 반대로 하락할 경우 추가적인 손실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