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마케팅대상’은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에서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마케팅 시상식으로, 고객 중심의 마케팅활동을 통해 혁신적인 시장 성과를 창출한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매년 시상한다.
이번 시상식에서 모비데이즈 유범령 대표는 시장 변화를 앞서는 선제적 고객가치 제공을 통한 리더십을 인정받아 ‘한국의 마케터 상’을 수상했다. 유범령 대표는 AI 및 데이터 기반 자체 AD-Tech 기술력과 탁월한 경영 능력을 바탕으로 업계 혁신을 이끈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모비데이즈는 구글 파트너 프로그램에서 최상위 등급인 ‘2025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로 4년 연속 선정되며, 국내외 유명 매체들과의 최상위 등급 파트너십을 계속 유지하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우수한 성과를 입증하였다. 특히, 데이터 기반의 정교한 타겟팅 기술과 차별화된 마케팅 캠페인 운영으로 고객사의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며 AD-Tech 선두 주자로 입지를 다져왔다.
유범령 대표는 “이번 수상은 고객사와 함께 쌓아온 성과의 결실이자, 모비데이즈 임직원들의 열정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AI를 비롯한 데이터와 기술, 혁신적 전략으로 시장의 변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비데이즈는 AI 기반 AD-Tech 마케팅 솔루션 플랫폼 ‘Mobi-AI’를 상반기 중 공개할 예정으로, 광고주들에게 맞춤형 통합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광고주의 KPI를 극대화하고, 자동화된 광고 최적화 및 실시간 성과 분석 기능을 통해 한층 강화된 AD-Tech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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