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XRP 5달러 기대감 속 'XRP터보' 막판 질주에 투자자 몰려

리플 XRP가 5달러 돌파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XRP레저(XRP Ledger) 기반의 혁신적인 탈중앙화 금융(DeFi) 런치패드 'XRP터보(XRPTurbo)'의 사전 판매가 막바지에 이르러 투자자들의 매수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고 모닝스타 등 투자 전문매체들이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XRP터보'는 XRP 레저를 기반으로 구축된 최첨단 DeFi 런치패드(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가 초기 자금을 조달하고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데 도움을 주는 플랫폼)로, 이미 19만 XRP 이상을 모금하며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XRP 생태계의 주요 플레이어로 부상한 XRP터보는 혁신적인 유틸리티와 초기 투자 잠재력으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XRP는 지난주 약 1% 상승하며 견고한 상승세를 유지했다. 잠시 2.57달러까지 상승했지만, 저항선에 부딪혀 현재 수준에서 가격이 안정화되고 있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XRP 랠리를 촉발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품고 있다. 비트코인이 중요한 저항선을 돌파하면 XRP를 포함한 주요 알트코인에 강력한 상승 동력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강력한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비트코인의 시장 주도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XRP 투자자들은 앞으로 몇 달 동안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하지만 미래지향적인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이미 XRP 레저의 차세대 주역인 XRP터보에 주목하고 있다.

XRP터($XRT)는 XRP 블록체인에서 DeFi를 가속화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혁신적인 런치패드이다. 사전 판매 시작 후 불과 몇 주 만에 암호화폐 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며, 하드캡(프로젝트가 토큰 판매를 통해 모을 수 있는 최대 투자 금액)의 50%를 초과하는 19만 XRP 이상을 모금하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했다.


XRP 토큰 및 NFT 발행 엔진: 낮은 비용으로 XRP 기반 토큰 및 NFT 발행을 지원하여 블록체인 대중화를 촉진한다.

유동성 스테이킹 포털: XRP 보유자는 최대 25%+ APY의 Ce-DeFi 스테이킹 모델을 통해 유동성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AI 에이전트 및 RWA 런치패드: AI 기반 프로젝트 및 RWA 플랫폼을 지원하여 XRP 렛저의 첨단 인프라를 통해 커뮤니티 중심 자금 조달 및 신속한 시장 진입을 제공한다.


$XRT 토큰은 XRP터보 생태계의 핵심으로, 보유자는 할인된 발행 수수료, 독점적인 초기 투자 기회, 높은 스테이킹 보상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XRP터보의 가장 큰 매력은 사전 판매 가격이 유동적이라는 점이다. 최종 토큰 가격은 모금된 XRP 총액에 따라 결정된다.

사전 판매 종료 후 XRP터보는 최소 2개 거래소에 $XRT 토큰을 상장할 계획이며, 초기 후원자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최종 사전 판매 가격보다 25% 높은 가격으로 상장할 예정이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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