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에이유브랜즈는 다음 달 3일, 한국피아이엠은 4일 코스닥시장에 진입한다.
에이유브랜즈는 '락피쉬웨더웨어'를 브랜드로 갖고 있는 패션기업이다. 기존 기능성 레인부츠 브랜드였던 '락피쉬'를 락피쉬웨더웨어로 리브랜딩했다.
공모가는 희망범위 상단인 1만6000원으로 정해졌으며,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을 주관했다.
한국피아이엠은 코넥스 시장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한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 상단인 1만1200원으로 결정됐다.
이 회사는 자동차 신품 부품 제조업체로 자동차용 변속기 등을 제조한다. 상장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
수요예측에 돌입해 상장을 추진하는 기업은 이뮨온시아 1곳이다.
이뮨온시아는 유한양행의 면역항암제 개발 전문 자회사로 면역 세포인 T세포, 대식세포를 타깃으로 하는 면역항암제를 주력으로 개발하고 있다.
공모주식 914만482주 100% 구주매출이다. 하지만 구주매출 주식 전량은 이뮨온시아 자기주식이기 때문에 신주모집과 동일한 효과를 갖는다.
희망 공모가액은 3천∼3600원이며 이에 따른 공모금액은 274억∼329억원이다. 대표주관회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