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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알래스카 LNG 파이프라인 참여... 강관주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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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알래스카 LNG 파이프라인 참여... 강관주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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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틸 CI. 사진=넥스틸
한국 기업의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파이프라인 건설 참여가 가시화되며 강관주가 상승세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분 넥스틸은 전 거래일 대비 14.43% 오른 1만2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다른 강관업체인 휴스틸은 5.86% 상승한 4880원에, 하이스틸은 4.20% 오른 3475원에 거래 중이다.

넥스틸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넥스틸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약 28분간 전화 통화하며 한미동맹 등을 협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통화 직후 자신의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인 '트루스 소셜'에 한국의 알래스카 LNG 파이프라인 공동 프로젝트 참여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첫 미 의회 연설에서도 알래스카 LNG 파이프라인 건설에 한국이 파트너 국가가 되길 희망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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