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3분 현재 상진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26.95% 오른 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지난 15일 하루 거래 정지 뒤 전날 상한가까지 오른 뒤 이날 다시 또다시 급등하고 있다. 이달 1일만해도 3165원이었던 주가(종가 기준)는 4만원대로 치솟았다.

상지건설은 과거 임무영 사외이사가 이 전 대표 캠프에 합류했다고 알려지면서 ‘이재명 테마주’로 분류됐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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