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6분 시프트업은 전날 대비 6.19% 오른 5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 4월 16일 기준 니케 사전 예약자수가 657만명을 기록해 텐센트가 서비스한 게임 중 가장 높은 숫자를 나타냈다”며 “서브컬쳐 장르의 경쟁 심화 등의 우려는 텐센트와의 협업을 통한 콘텐츠 중국 현지화 작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5월 중국 ‘니케, 6월 ’스텔라블레이드‘의 스팀 출시가 기대 이상 흥행할 경우 하반기 신작 모멘텀 공백을 실적 모멘텀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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