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세에 하방 지켜내며 2480선 '마감'

21일 코스피는 장중 보합권에서 등락한 끝에 2480대에서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0.20%(5.00포인트) 오른 2488.42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2887억원 팔아치웠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1863억원, 236억원 사들이며 지수 하방을 받쳤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 0.18% ), SK하이닉스 ( 0.91% ), LG에너지솔루션 ( -1.63% ), 삼성바이오로직스 ( 2.19% ), 현대차 ( 0.05%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0.24% ), 삼성전자우 ( -0.22% ), 셀트리온 ( 0% ), 기아 ( 0.80% ), KB금융 ( 0.49% )

코스닥은 0.32%(2.32포인트) 내린 715.45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56억원,635억원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렸고, 개인이 홀로 1959억원 순매수세를 나타냈다.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 ( -1.65% ), 에코프로비엠 ( -1.66% ), HLB ( -2.73% ), 에코프로 ( -1.25% ), 레인보우로보틱스 ( 1.43% ), 휴젤 ( 4.56% ), 클래시스 ( 0.32% ), 펩트론 ( -3.11% ), 리가켐바이오 ( -2.29% ), 파마리서치 ( -1.5% )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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