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시황] 코스피, 개인 기관 매수세에 장초반 1%넘게 급등...2520선 '코앞'

23일 코스피는 장초반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1%넘게 올라 2520선을 코앞에 두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1.34%(33.30포인트) 오른 2519.94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홀로 487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254억원, 220억원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 1.64% ), SK하이닉스 ( 3.45% ), LG에너지솔루션 ( 3.01% ), 삼성바이오로직스 ( 0.47% ), 현대차 ( 2.05%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0.48% ), 삼성전자우 ( 1.43% ), 셀트리온 ( 0.95% ), 기아 ( 1.73% ), KB금융 ( 1.32% )

같은시각 코스닥은 0.95%(6.82포인트) 오른 722.94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 ( 0.39% ), 에코프로비엠 ( 2.85% ), HLB ( 0.75% ), 에코프로 ( 2.43% ), 레인보우로보틱스 ( 1.95% ), 휴젤 ( 0.14% ), 리가켐바이오 ( 1.33% ), 클래시스 ( 0% ), 펩트론 ( -0.62% ), 코오롱티슈진 ( 0.21% )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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