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5분 기준 미래에셋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2.11% 오른 1만17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장중 1만38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대차증권은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해외 경상이익 체력 눈높이가 올라갈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2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종목 분석)를 개시했다.
장영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해외법인의 경상이익 체력 눈높이가 올라갈 것"이라며 "지난해 인수한 쉐어칸 실적이 온기 반영되고 pre-IPO 평가이익 등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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