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5 10:55
‘혼자 가면 빨리 가고 함께 가면 멀리 간다’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이제는 함께가야 빨리 가고 멀리 갈 수 있다. 과거에는 조직의 많은 업무가 마치 100m 달리기와 같았다. 혼자서 빨리 뛰는 것이 중요했다. 빨리 뛰어도 완주할 수 있는 일들이었다. 물론, 마라톤과같은 업무도 있었다. 느리게 뛰더라도 페이스만 잘 유지하면 힘들어도 결국 완주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이어달리기와 같은 업무가 대부분이다. 혼자서는 절대완주할 수 없는 일들로 가득하다. 팀 기반의 업무가 과거에 비해 20%에서80%까지 증가한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그만큼 이제조직에서는 어떻게 팀을 제대로 작동시킬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깊다. 과연 완벽한2019.06.26 14:28
상대방의 성격유형을 분석하고, 이해하는 프로그램은 조직에서 자주 활용된다. 심리학적인 측면에서도 다양한 부류의 성격을 심도 있게 다루는 책이 눈에 띈다. 사람을 채용할 때에도 이러한 성격유형의 진단을 참고로 한다. 과거 대기업에서는 관상을 보고 채용을 결정할 정도였으니 사람을 뽑기가 참으로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필자의 경우 많은 사람을 만나는 일을 하기에 다양한 직종과 계층의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기회가 많다. 특히 조직의 성장과 변화에 고민을 하는 구성원들과 비슷한 주제를 놓고 얘기하다 보면 기업의 크기와는 상관없이 유사한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주로 90년 대생 세대들의 일하는 방식과 행동패턴, 상하2019.06.19 10:05
우리는 의사소통을 위해 언어를 사용합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생각해 보고 싶은 것은 다양하고 중요한 언어 중 ‘리더’에 대해서 입니다. 얼마 전 기적을 일궈낸 U-20 월드컵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이 기적에 대해 여러 가지 관점에서 각양각색의 분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대표팀 감독인 정정용 감독에 대해서도 많은 언론사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주류를 이루는 내용은 서로 조화가 어려운 사람들을 한 팀으로 한 덩어리가 되게 한 비결에 주목합니다. 이를 두고 정정용 감독은 ‘일방적 지시’를 대체한 ‘선수의 이해를 돕는 것’이라고 합니다. 과거 대다수의 지도자가 하던 대로 일방적인 지시 즉 ‘지시한 대로 하라’고 했다2019.06.12 11:39
분별력은 즉각적인 올바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판단력보다는 상위개념으로서 다양한 변화속에서도 일정한 원칙하에서 실천 가능한 방안을 도출해 낼 수 있는 능력이라는 의미다. 즉 타협하지 않는 가치와 타협할 수 있는 행동을 동시에 실천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기민한 의사결정이 필요한 애자일 조직에서 자칫하면 바쁘게 허둥대다가 기회를 놓쳐버리는 잘못을 범할 가능성이 많다. 이러한 잘못된 의사결정을 하지않기 위해서는 리더 자신이 새로운 우선순위와 비즈니스 변화를 받아들일 기본적인 능력을 바탕으로 불확실한 주위 환경속에서도 변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분별력있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 이 속에 역설이2019.06.06 11:10
누구에게나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그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것을 이루고 싶은 것이 자연스러운 인간의 욕심이다. 많은 것을 이루기 위해 많은 일을 하면 되는 것일까. 한 분야에 매진해서 높은 경지에 오르면 되는 것일까. 어떻게 하면 나에게 주어진 시간, 인생을 잘 살 수 있을까. 며칠 전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여행은 이틀이라는 시간 외에 정해진 것이 없었다. 첫 번째 드는 질문은 '어디로 갈 것인가', 행선지를 정하는 것부터다. 그런데 이 질문에 답을 하자니, '내가 이틀 동안에 얻고자 하는것이 무엇인가'에 먼저 답을 해야만 했다. 목적지를 정하고도 '가방에 무엇을 챙길까' 고민한다. 이 질문에 답을 하자니 '도착해서 무엇을 할2019.05.29 13:23
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의 첫 글자를 따서 '가팜(GAFAM)'이라 불리는 5개의 초대형 기업은 인공지능, IoT, 빅데이터 등에 주목하고 있다. 그 외에도 5G를 통해 우리는 '초연결사회'에 점차 다가서고 있으며 이제는 어디에 있건 혼자서도 세계와 연결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또한, 자율주행차가 가져올 '모빌리티의 혁신'은 우리의 삶과 비즈니스를 지금과는 또 다른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이제는 우리가 살게 될 미래 사회의 모습은 어떠할지 짐작하기가 어렵다. 무엇을 상상하던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것들로 가득 차 있을 것만 같은 기분에 빠지기 때문이다. 먼 과거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비2019.05.22 16:35
우리는 조직문화(組織文化, organization culture)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을까? 우리 조직의 조직문화를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현대 경영학을 창시한 피터 드러커는 "문화는 전략을 아침거리로 삼는다. 조직의 구조와 문화 및 조직 구성원에 대한 접근없는 전략은 실패하고 말 것"이라고 했다. 구성원에 대한 상호신뢰와 상호작용이 얼마 만큼 중요한지와 조직 구조를 강조하는 요즘 시대에 던지는 일침의 메시지다. 사전적인 의미로는 한 조직 내의 구성원들 대다수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신념, 가치관, 행동규범과 행동양식 등을 통틀어 말한다. 사원부터 회장까지 동일하게 갖고 있어야 하며, 함께 간다면 같은 문화의 이해가 필요하다2019.05.16 10:59
오늘날의 경영환경에서 모든 면에서 남보다 탁월한 리더에게는 다른 특징이있다. 이것을 알아보기 전에 약간의 인지심리학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심리학에서 가장 파악하기 어려우면서도오래된 질문중의 하나가 왜 어떤 사람들은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더욱 동기부여가 될까? 하는 질문이었다.하지만 어떤 한 가지의 이론도 탁월한 리더의 동인(drive) 뒤에서 발휘하는 동기부여에 대해 만족한 답을 주지는 못했다. 루즈벨트(Rusbelt)의 투자이론과 같은 경우 이미 우리 내부안에 투자되어 있는 요소 때문이라고 말하고 인지적인 평가이론은 우리의 동인은 우리의 생존을 조절하기 위해 필요한 니즈로부터 나온다고 제안하며, 기대이론은 개인의 능2019.05.10 08:36
지난 칼럼에서는 '당신은 훌륭한 리더입니까'의 제목으로 훌륭한 리더의 3가지 역할과 이를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에 대해 공유드렸습니다. 오늘은 이를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훌륭한 리더의 5가지 행동'에 대해 공유드립니다.'올바르고 뚜렷한 목표를 제시하며, 동기를 부여합니다.'훌륭한 리더의 첫 번째 행동입니다. 올바르고 뚜렷한 목표는 구성원들과 공유하여 공감이 된 목표입니다. 이를 통해 왜 하는지, 무엇을 얻고 싶은지 서로 이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왜 싸우는지 모르고 싸우는 사람은 싸움꾼입니다.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노를 젓는 사람은 노예입니다. 목적과 목표를 알려주는 것은 리더의 중요한 책무입니다. 왜를 모르면 몰입2019.04.30 14:14
‘거꾸로 교실’, ‘역전학습’으로 주목받는 플립러닝(Flipped learning)은 사전학습(온라인 강의, 이러닝 콘텐츠, 도서등)을 진행하고 강의장에서는 학습 내용에 대한 토론·실습과 심화학습을 진행하는 학습자 참여 교육을 말한다. 플립러닝은 미국 고등학교의 화학교사였던 존 버그만과 애렌 샘즈가 학생들의 학습을 돕기 위해 동영상 강의를 만들고 학생들이 사전에 동영상을 학습하고 수업 시간에는 동영상으로 배운 내용을 토대로 다양한 학습활동을 진행하면서 심화학습의 효과를 발견하며 시작되었다. 플립러닝의 장점은 기존 일방적인 전달 방식의 강의에서 벗어나 학습자가 학습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스스로 탐구하고 발전시키는 방2019.04.24 14:23
경영계에 애자일 열풍이 거세다. SW개발 방법론인 애자일은 좀 더빠르고 유연하게 시장과 고객에 대응하기 위해 2000년대 초반부터 모습을 드러냈다. 2001년 발표된 애자일 선언에서 드러나듯 '상호작용, 작동하는 제품, 고객과의 협력, 변화의 대응'에 가치를 둔다. 이것은 VUCA(변동성 Volatility, 불확실성 Uncertainty, 복잡성 Complexity, 모호성 Ambiguity)시대의 경영에 중요한 전략지침이 된다. 그래서 애자일을 자기 조직의 구조와 문화, 프로세스에 담고자 경영자의 관심과 노력이 몰리는 것이다. 이런 애자일 방법론은 이 시대의 경영 뿐 아니라 글쓰기에도 많은 영감을 준다. 특히 개인의 창작물이 아닌 비즈니스 글쓰기에 그렇다. 단2019.04.14 15:59
"조직은 리더의 크기를 넘어설 수 없다." 한 명의 훌륭한 리더가 조직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문장이다. 먼 역사를 살펴봐도 그렇다. 멀지 않은 과거를 되돌아봐도 마찬가지다. 리더가 가지는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한 명의 최상의 리더가 조직을 살리기도 하고 한 명의 최악의 리더가 조직을 망하게도 한다. 조직이 꿈꾸는 이상을 실현시킬 수 있는 존재가 바로 리더이다. 리더가 중요하다는 것만큼 설득하기 쉬운 것이 있을까? 뒷받침하는 어떤 증거를 제시하지 않아도 대부분의 사람은 이 사실에 수긍한다. 그 이유는 우리 모두 이미 각기 다른 리더들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태어나서는 부모라는 리더를, 학교에서는2019.03.27 17:07
투입이 산출을 결정한다는 건 만고의 진리다. 글쓰기도 마찬가지다. 콘텐츠를 생산하려면 재료를 넣어주어야 한다. 재료는 경험이다. 우리는 경험을 통해 정보와 깨달음을 얻는다. 그런데 이미 살아온 시간과 경험은 어쩔 수 없고, 지금의 환경을 변화시키기도 어렵다. 이럴 때 가장 좋은 대리 경험은 바로 독서다. 글을 출력하기 위해 글을 입력하는 것이다. 우선 많이 읽어야 한다. 들어가는 만큼 나온다. 결국 글이란 내가 가진 언어를 나열하는 것이다. 내가 가진 언어자체가 적으면 쓸 것도 적다. 비트겐슈타인은 ‘언어의 한계가 내 세계의 한계’라고 했다. 경험(독서)의 폭이 작으면 딱 그만큼만 세상을 이해할 수 있다. 우리는 대화 속1
크라켄, 리플 스테이블코인 RLUSD 상장...호재에 XRP 가격 상승하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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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보고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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