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7 05:48
프로이트 "사회가 인정하는 방식으로 욕망을 충족하라"억누르기보다 만족하면서 사는 것이 즐겁고 더 바람직마음은 서로 다른 작동원리를 가지고 있는 다양한 요인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 요인들은 끊임없이 양상을 변화시키면서 관계를 맺고 있다. 이 관계를 심리학에서는 ‘역동(力動)’이라고 부른다. 때로는 서로 협력하고 조화를 이룬다. 이런 상태에서 우리 마음은 평온하고 사는 것이 즐겁다. 하지만 살다보면 이 요인들은 서로 다투고 갈등하기도 한다. 오히려 조화를 이루는 때보다는 갈등하는 때가 더 많을 지도 모른다. 이럴 경우에는 마음이 괴롭고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몰라 고민하게 된다. 그래서 “사는 것이 고해(苦海)”라는 말이 나왔을 것이다.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마음 속은 모른다”라고 하듯이 마음을 연구하는 학자들마다 이 요인들의 숫자나 작동원리들이 서로 다르다. 프로이트(Sigmund Freud)는 우리 마음이 세 요인으로 이루어져있다고 하면서, 각각 욕망(慾望, 프로이트는 이 부분을 원래 ‘이드’라고 불렀다), 자아(自我), 초자아(超自我)라고 부른다.욕망은 다른 말로 ‘본능(本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요인은 문자 그대로 “배우거나 경험에 의해서 알게 되는 것이 아니라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것”으로 우리 마음의 가장 기초적인 요인이다.2015.09.02 13:10
공개된 마음 영역 넓혀야 사람들과 좋은 관계 가능인간은 완전할 수 없다는 것 알아야 포용력도 생겨너와 나의 대인관계에서 우리의 마음은 네 가지 영역으로 나눌 수 있다. 심리학자 조지프 루프트(Josepth Luft)와 해링톤 잉햄(Harrington Ingham)이 이 영역을 격자무늬의 창으로 설명했기 때문에 창 모형을 ‘조해리의 창(窓)’이라고 부른다. 먼저 나의 입장에서 ‘아는’ 마음과 ‘모르는’ 마음이 있을 수 있다. 나의 진정한 모습에 대해 나 자신도 모두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은 아니다. 나도 모르는 부분이 있다. 또 너의 입장에서 나에 대해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으므로 ‘아는’ 마음과 ‘모르는’ 마음이 있을 수 있다.이를 너와 나의 관계에 적용시켜 보면 먼저 나에 대해 나도 알고 너도 아는 영역이 있다. 이 영역은 모두에게 알려져 있는 ‘개방(開放)된’ 영역이다. 예를 들면, 내가 남자인 것을 나도 알고 너도 알고 있는 것과 같다. 또 다른 예로는 내가 특정 음식을 싫어하는 것을 나도 알고 너도 알고 있는 경우다. 일반적으로 이 영역에 속하는 내용은 알려지면 나에게 유리하거나 관계에 별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는 것이다. 다음으로는 나는 알지만 너는 알지 못하는 영역이 있다.2015.08.24 13:51
우리춤협회(이사장 양선희, 세종대 무용과 교수) 주최 『제2회 무용을 위한 칸타타』가 오는 28일과 29일 오후 7시 30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작곡가협회 후원으로 국립극장 ‘달오름 극장’에서 열린다. ‘무용을 위한 칸타타’는 한국무용 전공의 신진 안무가와 현대음악 작곡가와의 협업으로 한국무용 발전의 새로운 가능성을 견지한 무용제로 평가된다. 우리춤협회는 세대 간 소통과 타 장르와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창작춤 발굴을 목적으로 차세대 무용가들에게 우리 춤 발표의 기회와 창작춤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젊은 무용수들의 순수한 열정과 참신한 창작정신이 살아있는 작곡가들의 의기투합은 클래식 음악의 새2015.08.21 10:39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컴퍼니 제이(Company J)가 주최한 정현진 안무의 현대무용 '360-도'(2015년 8월 8일)가 서울문화재단 후원으로 공연되었다. 그는 자신의 일상을 ‘시작이고 끝이며 또 시작’ 이라고 규정하고, 예술가의 삶에 대한 심오한 성찰을 시작한다. ‘제자리이기도 하지만 완전함’에서 오는 허무를 메울 간극, 무한 공간의 주인공인 스스로를 탐색한다. 이 작품은 현재 시점에서의 개개인의 일상을 새롭게 해석하기 위해 주변을 360도 돌아보는 것부터 시작한다. 정면이 아닌 측면에서 뒤돌아보고, 자신을 반성함으로써 주변과의 조화를 모색한다. 안무가가 시도하는 360도라는 상징성을 통해 관객은 취사, 선택의 위험을 감수하2015.08.20 06:00
무의식에 많은 것 담아두면 삶은 무거워지고 괴롭게 된다자신을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는 친지 많아야 진정한 부자심리학을 공부한 적이 없는 일반인들은 거의 대부분 심리학하면 제일 먼저 프로이트(Sigmund Freud, 1856-1939)가 떠오른다고 답을 한다. 프로이트를 공부하기 위해 심리학을 택했다는 학생도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다. 그 만큼 프로이트가 많이 알려져 있다는 뜻이다. 프로이트가 유명한 이유는 ‘마음’이라고 하는 미지의 영역에 대해 거의 처음이라고 할만큼 체계적인 이론을 만들었다는 점이다. 인간의 마음은 물론 프로이트 이전에도 많은 사람이 탐구하고 나름의 이론을 만들었다. 하지만 마음은 계속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마음 속은 모르는” 미지의 영역이었다. 하지만 그는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마음에 대한 이론을 구축하였고 자신의 이론을 나름의 방식으로 경험적으로 검증했다. 프로이트의 이론 중에 제일 많이 알려진 것은 ‘무의식(無意識)’에 대한 것이다. 인간의 합리성과 이성(理性)에 대해 큰 긍지를 느끼고 있던 19세기 말에 그는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의 진짜 원인을 알지 못한다고 주장하였다. 즉 사람의 행동은 무의식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2015.08.12 16:30
2015년 8월 6일(목) 오후 8시,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초연된 국수호(鞠守鎬) 연출, 안무, 출연의 『미마지의 무악(味摩之의 舞樂)』은 백제예능인 미마지(味摩之)가 1400년 전 일본에 전해준 기악(伎樂)을 모티브로 국수호의 상상력이 직조된 감동의 판타지였다. 춤의 원형을 찾아 고민한 흔적이 보이는 이 작품은 초견(初見), 초안(初按)이라는 겸허한 자세에서 출발한다. 안무가 국수호는 한일 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한일 춤문화 1400년간의 인연’을 찾아 사쿠라마 우진(櫻間右陣)의 노(能) 이즈츠 『井筒』를 초청하고 1400년 전 백제 미마지의 춤을 선보였다. 그는 미마지의 춤이 일본 궁중무용 부가쿠(舞樂)로 발전되었다고 결론을 내린다. 중국에서 사라진 공자 제례를 한국에서 찾아내듯 그는 일본에서 미마지의 흔적을 찾아낸다. 『미마지의 무악』은 ‘아스카(飛鳥) 벽화속의 남녀’, ‘미마지(味摩之)’, ‘성덕태자(聖德太子), 미마지’, ‘미마지의 고뇌-무악(舞樂)의 길’, ‘무악(舞樂)Ⅰ, 가루라(迦樓羅)의 춤-금시조무(金翅鳥舞)’, ‘무악(舞樂)Ⅱ-신무(神舞)’, ‘무악(舞樂)Ⅲ-비조무(飛鳥舞)’로 구성되어 있다. 안무가는 미완의 구성을 다음의 완성을 위한 고귀한 숙명으로 남겨둔다고 했다.2015.08.11 09:22
1978년에 창단된 한국 대표 현대무용단 ‘박명숙댄스씨어터’(예술감독 박명숙 경희대 무용과 교수)가 서울문화재단 예술작품지원 선정작 무용극 2015 『유랑, 流浪, Journey into Shadowland』을 선보인다. 광복 70주년 특별기획으로 꾸며진 이 작품은 8월 18일(화), 19일(수) 오후 8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전석 무료로 공연된다. 춤 완성도의 다른 한 축은 주용철, 그는 대본,연출, 무대디자인을 맡아 춤의 극적 드라마투르기를 완성한다. 『유랑』은 1999년 12월 8일, 9일 문예회관대극장에서 초연된 이래, 2001년 문예회관 대극장, 2002년 일본 아오야마 극장, 2002년 하바로브스크 오드라 극장, 2005년 호주 디킨 대(大), 2008년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등 국내외 공연에서 버전을 달리하며 그 흥행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탄탄한 구성으로 중앙아시아 한민족 애환의 누적층을 돌다리 놓듯 쌓아나간 그간의 작품은 눈물이 침화된 소금꽃의 결정이었다. 16년을 맞는 2015년의 『유랑』, 그 어두운 습지로의 탐사는 프롤로그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제1장 : 전조(前兆) - 길 위의 나날들, 제2장 : 월경(越境) - 거친 바람 속에서, 제3장 : 이방(異邦) - 낯선 곳의 아침, 제4장 : 정박(碇泊) - 고난의 땅에 닻을 내리다, 제5장 : 별리(別離) -둥지를 잃은 사람들, 제6장 : 진혼(鎭魂) - 죽은 자는 머물고, 산자는 떠나게 하라, 제7장 : 망가(望歌) - 저 넓은 바다위에 한 마리 새가 되어, 에필로그 : 유랑(流浪)에 걸쳐있다.2015.08.05 10:53
목표가 동일하고 수단이 제한되면 조직 전체가 불안정다양한 의견과 능력을 가진 개인이 많아야 강한 조직‘상식’이라는 이름 아래 평소에 별로 심각하게 생각해보지 않고 으레 그러려니 받아들이는 사실들이 의외로 많다. 예를 들면 “스트레스는 나쁜 것이다” 라든지 또는 “갈등은 나쁜 것이다”라는 말들이다. 스트레스 때문에 골치가 아프고, 머리가 빠지고 심하면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는 정보가 길거리에 넘쳐난다. 아마도 ‘스트레스’ 만큼 만인의 적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정말 스트레스는 우리에게 해로운 것일까?‘갈등’도 마찬가지이다. “갈등이 없는 부부가 행복하다” “갈등이 없는 조직이 효율적이다” 등의 표현들이 모두 “한 마음 한 뜻”인 상태가 제일 바람직한 상태라고 암암리에 가르치고 있다. 그리고 갈등은 가능하면 피해야하는 것이고, 될 수 있는 대로 ‘네가 양보하고 살아라’는 생활의 지혜를 대를 이어 전달하고 있다.물론 이 말들이 알려주는 바는 스트레스나 갈등이 전혀 없는 상태가 바람직하다는 것은 아닐 것이다. 동네 골목에서 심심풀이로 장기를 두는 장삼이사(張三李四) 노인들도 백전백승할 수 있는 상대와 경기를 하는 것이 얼마나 지겨운 일인가 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2015.07.31 15:46
방효정(方曉涏, Bang Hyo Jung)은 아버지 방현호(方賢浩)와 어머니 김인미(金仁美) 사이의 2녀 중 차녀로 1997년 11월 21일 부천에서 출생했다. 그녀는 우장초등학교와 덕원중학교를 거쳐 덕원여자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전도유망한 현대무용학도이다. 황금빛 들판 위로 떨어지는 햇살의 고마움을 늘 기억하고 있는 그녀는 소중한 연(緣)들을 이어오고 있다. 방효정은 여섯 살 때부터 발레를 배우기 시작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화곡동으로 이사해 현대무용가 최효진 선생을 만나면서 현대무용을 처음 접하게 된다. 그녀에게 현대무용은 흥미롭고 자유로운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어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장르로 와 닿았다. 효정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지도교사와 어머니의 권유로 발레에서 현대무용으로 전공을 바꾸게 된다. 그녀는 강한 인내력으로 자기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근실하게 노력하는 편이다. 믿음을 주며 연습벌레로 진지하게 과제를 수행하는 행동파이다. 경쟁에서 지기 싫어하는 기질이 두드러지고 목표를 세우면 훨씬 빠른 속도로 과제를 수행해내는 능력이 있다. 그녀는 주위 사람을 끌어당기는 인간적 매력이 넘치며 그녀의 뚝심과 추진력은 자신을 완성시키는 도구이다. 노련한 춤 조련가 최효진의 지도는 방효정에게 재미로만 여길 춤의 공간을 만들어 주지 않았다.2015.07.24 11:08
황찬용(黃璨龍, Hwang Chan Yong)은 1988년 3월 1일 아버지 황호섭과 어머니 신경순 사이의 2남 1녀 중 장남으로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서 출생했다. 성일초등, 성내중, 보성고를 거쳐 경희대학교 무용학과에 재학 중이다. 재치와 재능을 겸비한 그는 춤을 만나면 불을 토하며, 늘 봄이 되고 싶은 차세대 안무가로 흠결없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 그는 초등학교 시절 ‘힙합’을 만화책에서 처음 알았고, TV에 출연중인 가수들의 춤을 봐도 ‘노래를 하는구나.’ 정도로만 여겼었다. 중학교에 입학하자 담임 김숙경은 ‘수련회에서 무조건 장기자랑을 하나씩 해야 한다’는 말을 던지고는 춤을 배우고 싶은 사람은 자신이 가르쳐 주겠다고 제안했다. 남자아이들은 춤을 추기 싫어했고, 그 중 유일하게 황찬용이 춤을 배웠다. 황찬용이 춤을 배우는 모습을 보고 반 아이들도 자연스레 춤을 배우게 되었다. 그는 중학교 생활을 하면서 ‘임팩트’란 춤 모임을 만들었고,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각종 대회’에 출전하여 입상한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 지원을 위해 거울달린 연습실도 지원하였다. 이것을 계기로 황찬용은 ‘스트릿댄스’ 중 ‘팝핀’이라는 장르를 춤추게 된다. 그는 ‘스트릿댄스’를 추다가 좀 더 자유로운 춤을 추고 싶어 현대 무용과 연(緣)을 맺게 된다.2015.07.22 09:28
성공한 소수가 독식하는 사회, 결국엔 짜증과 불만 가득재미있게 일하고 진지하게 놀라는 '융'의 충고 귀 기울여야심리학의 큰 흐름인 긍정심리학을 선도하고 있는 심리학자 미하이 칙센미하이(Mihaly Csikszentmihalyi)는 헝가리 출신의 유대인이다. 어린 시절을 헝가리에서 보냈지만 나치가 헝가리를 침공하고 유대인들의 핍박을 노골화하자 그의 부모는 이태리 로마로 생활 터전을 옮겼다. 그 후 프랑스 파리에서 대학을 마치고 미국 시카고대학교 대학원에서 수학하였으며, 오랫동안 모교인 시카고대학교에서 강의하였다. 현재는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클레어몬트(Claremont) 대학교에서 연구와 강의를 하고 있다. 그는 일상적인 환경에서는 소위 ‘잘’ 살아가던 사람들이 급격한 환경의 변화나 열악한 환경에 처하자 급격히 ‘와해(瓦解)’되는 것을 목격하고 평생을 긍정심리학의 연구에 몰두하게 만든 중요한 질문을 하게 되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인간의 품위를 지키며 삶을 유지하게 하는 ‘심리적 힘’은 무엇인가?” 우리 속담에도 있듯이 ‘곳간에서 인심나고’ 누구나 ‘등 따시고 배 부르면’ 큰 문제없이 잘 지낸다. 하지만 한 사람의 인품의 정도는 열악한 환경에 처했을 때 비로소 적나라하게 드러난다.2015.07.17 08:32
최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된 ‘크리틱스 초이스 2015’에 초청된 배준용 안무(예술총감독, 박명숙 경희대 교수)의 『쾌락신경』은 ‘인간의 뇌 속’을 탐구하는 현대무용이다. 무용수 중 강진안은 허상 또는 실체, 이혜상은 허상 또는 희망, 무용수들(김희중, 손정현, 황찬용, 김현주, 최영준, 현채은)은 덩어리, 이미지, 세포, 말초신경을 상징한다. 뇌의 작용을 도식화한 기본 장면구성은 신호→반응→분비→도피, 투쟁→진화로 되어 있다. 『쾌락신경』은 배준용의 전작 『초로인생, 2012』, 『Need, 욕망, 2013』, 『Booting, 부팅, 2014』, 그리고 ‘쓰레기’ 같은 작품 시리즈 『정크정글, 2014』, 『Poison Without a Name, 이름 없는 독, 2014』의 연장선상에 있는 작품이다. 배준용의 삶을 느끼게 하는 춤은 울타리를 벗어날 수 없는 인간의 한계, 금단의 울타리 안에 자기만의 성을 쌓고 실험을 하는 안무가의 모습이 보인다.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의 실험은 현재도 진행 중이다.인간은 육체(물질), 마음(뇌의 화학작용), 영혼(불생불멸 에너지)의 결합체이다. 행복, 기쁨, 만족 등 계획적 실천으로 인해 느끼는 것이 아니며 특별한 사건이 없이 막연히 시간이 흘러간다 해서 못 느끼는 것도 아니다.2015.07.16 13:38
최근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 쿰 무용단(예술총감독 김운미, 한양대 예술체육대학 학장)의 ‘묵간, 열일곱 번째 이야기’의 주제는 ‘시간의 역사’이다. 안지형 안무의 『마지막 수요일』, 김수기 안무의 『우리형』, 박진영 안무의 『바람의 기억, 강물에 흐르다』는 각기 위안부 문제, 독립군 이야기, 대한민국의 근대화 과정을 설득력 있게 그려낸다. 한양대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한 춤꾼들을 주축으로 한 ‘쿰 무용단’의 도도한 춤 물결 속에 전시된 작품들은 한국 창작무용 산실의 옹호를 뒷받침할 근거를 제공하였다. 다양한 주제와 양식을 소화해온 이 단체는 압도할만한 에너지로 무장한 쓸모 있는 춤꾼들을 배출해왔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의기투합한 안무가들은 주제에 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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