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1 10:30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이달 20일부터 28일까지 몽골 내각사무처, 도로교통부 및 국가도로교통센터 등의 고위공무원 10명을 대상으로 국내 초청 연수를 실시한다. 21일 TS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공적개발원조(ODA)사업인 '몽골 자동차 검사역량 제고 및 시설 개선을 통한 교통안전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TS는 작년부터 한국교통연구원(KOTI), 한국도로교통공단(KOROAD)과 함께 해당 사업을 수행 중이다. TS는 몽골 연수생들에게 한국의 자동차 관리체계와 제도, 자동차 검사 운영 및 관리 사례를 전파하고, 몽골 자동차 관리 정책에 적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TS의 자동차안전연2024.11.21 10:07
현대건설이 국내 최고 권위의 BIM 경연대회에서 최고 수준의 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BIM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현대건설은 21일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의 BIM 분야에서 ‘최우수 혁신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우수한 스마트 건설기술의 보급 및 확산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안전관리, 단지·주택, 도로, 철도, 건설정보모델링(이하 BIM) 등 5개 기술 분야의 유관기관이 주관하는 경연이다. 이번 수상으로 현대건설은 ‘스마트건설 챌린지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현대건설은 우송대학교, 태성에스엔아이(주), 글로텍(주), ㈜유코아2024.11.21 09:56
현대엔지니어링은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 3개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참가업체 중 유일하게 3개 부문에서 수상, 최다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스마트건설 챌린지’는 스마트건설기술의 보급과 확산을 위한 성과 공유 및 경연의 장으로 2019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국가철도공단, 국토안전관리원이 주관한다.이번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에서는 5가지 분야(안전관리, 단지·주택, 도로, 철도, BIM)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으며, 현대엔지니어링은 △안전관리 △단지·주택 △BIM 분야에서 각각 혁신상을 수상했다.현대엔지니어링은2024.11.21 09:56
DL이 캐나다 비료 공장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북미 블루(청정) 암모니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DL은 지난 20일 주한 캐나다 대사관에서 캐나다의 비료 업체 제네시스 퍼틸라이저스(Genesis Fertilizers)와 비료 공장 프로젝트에서 설계와 기술 라이선싱 업무를 수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계약식에는 유재호 DL이앤씨 플랜트사업본부장, 이상민 카본코 대표, 제이슨 만(Jason Mann) 제네시스 퍼틸라이저스 최고경영자(CEO), 타마라 모휘니(Tamara Mawhinney) 주한 캐나다 대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프로젝트는 캐나다 중남부 서스캐처원주 벨 플레인 지역에 하루 1500톤의 블루 암모니아를 처리해 비료를 생산하는 공장2024.11.21 09:04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0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일대에서 ‘2024 Ready Korea(레디코리아) 4차 훈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Ready Korea 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신종·잠재 위험에 대비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하는 국가적 재난대응 체계점검 훈련이다. 이번에 진행된 4차 훈련에는 LH를 비롯해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등 총 48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590여 명의 인원과 소방헬기, 구조·구급 차량 등 58여 대의 장비가 투입됐다.이번 훈련은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 중 화재 발생으로 인근 차량·설비가 연쇄 발화되면서 아파트단지와 인근 호텔로 연기가 확산돼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2024.11.21 08:21
GS건설은 오는 23일 서울 종로구 본사 사원 식당에서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하는 김장 봉사활동 ‘김치투게더’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행사에는 임직원 총 30가족 100여명이 참석해 총 2472상자 분량의 김치를 담근다. 담근 김치는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의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 등 보호대상아동 거주시설 에 전달할 예정이다. GS건설은 지난 2009년부터 남촌재단과 꾸준히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내년부터는 아동복지시설과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봉사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GS건설은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기업으로 이웃과 사회를 생각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지속해 나갈2024.11.20 19:57
한국서부발전은 국내 최초로 중동에서 수주한 대규모 태양광발전 사업의 첫 삽을 뜬다. 서부발전은 지난 19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에서 아즈반(Ajban) 1.5기가와트(GW) 태양광 발전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엄경일 서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과 아랍에미리트 신재생에너지 투자 공기업인 마스다르(Masdar), 프랑스 국영전력회사(EDF·Electricite de France)의 신재생 발전 자회사인 이디에프알(EDF-R)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즈반 사업은 아부다비에서 동쪽으로 70km 떨어진 부지에 1조원 이상을 투입해 2026년 하반기까지 태양광발전소를 짓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건설 프로젝트다. 지금까지 한국기업이 수주한 태양광발2024.11.20 17:26
한국서부발전이 중소벤처기업부가 평가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상생 우수사례에 선정됐다.서부발전은 2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진행된 ‘2024년 하반기 윈윈아너스 기념패 수여식’에서 벤처기업인 로아스와 기념패를 받았다고 밝혔다.‘윈윈아너스’(WIN-WIN HONORS)는 대기업·공공기관 등이 일방적이고 시혜적인 사회공헌 사업 대신 중소기업과 서로 이익을 추구하는 동반성장 활동을 벌였는지 평가해 시상하는 중기부의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이나 기관은 방송 홍보, 동반성장 관련 정부포상 우대, 출입국 우대카드 발급, 기념패 수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서부발전은 ‘서부 디지털 기술공유센터’를 통해 로아스에 발전운영2024.11.20 16:19
한국동서발전은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리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 산업계 대표단으로 참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당사국총회에서는 파리협정 6조(국제탄소시장 등)와 기후재정 기금 마련을 위한 목표를 수립하기 위한 세부 내용을 주요 의제로 논의한다.동서발전 이창열 부사장은 대한민국 산업계 대표단장으로 참석해 우리나라 업종별 탄소중립 이행계획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산업계의 협력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국회 및 정부(산업부, 외교부, 환경부)와 함께 공동 이행방안을 논의한다.동서발전은 개발도상국의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나 정부와 고효율 쿡스토2024.11.20 15:27
한국표준협회는 지난 11~13일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에서 개최된 2024년 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에 14개 기업, 24개 품질분임조, 84명과 함께 참가해 24개의 금상을 수상하였다고 20일 밝혔다.대회에 참가한 품질분임조는 2023년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수상한 분임조로 구구, 삼성전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코스메카코리아,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공사, 한국중부발전, 한전KDN, 한전KPS, HD현대중공업 소속이다.이번 대회에는 총 12개 국가, 1089개 품질분임조, 2500여 명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한국표준협회는 ICQCC 상임위원기관 중 하나로 한국대표단의 코디네2024.11.20 14:35
SK에코플랜트가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실천한 상생협력 활동의 성과를 인정 받았다.20일 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가 이날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주관 ‘윈윈 아너스(Win-Win Honors)’ 우수사례 기업으로 선정됐다.윈윈 아너스는 중기부가 매년 반기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제도로 지난해 시작됐다. 자발적 상생협력 문화 확산을 통해 기업의 동반성장 활동을 독려하는 것이 목적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출입국 우대카드 발급, 수·위탁거래 정기실태조사 2년 면제, 동반성장유공 정부포상 우대, 기념패 수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SK에코플랜트는 지난 2023년 개방형 기술 공2024.11.20 14:25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사 상위 10개 건설사가 올해 도시정비사업 1조 크럽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가 한 달 이상 남았음에도 지난해 총 수주 금액을 이미 넘어섰다.20일 글로벌이코노믹이 10대 건설사(시공능력평가 순위)의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을 합산한 결과 총액이 21조566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전체 수주액인 20조1796억원의 약 107% 수준이다.올해 이미 ‘1조 클럽’을 달성한 건설사가 △포스코이앤씨(4조7191억원) △현대건설(4조258억원) △GS건설(2조5561억원) △삼성물산(2조2531억원) △대우건설(1조9443억원) △롯데건설(1조6436억원) △HDC현대산업개발(1조3332억원) △DL이앤씨(1조182024.11.20 14:13
한국동서발전은 중소기업과의 실질적인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시행한 ‘찾아간데이-찾아온데이’ 맞춤형 구매상담회가 참여기업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며 성공적으로 운영됐다고 20일 밝혔다.동서발전은 지난해부터 발전사 중 최초로 기존 부스형 구매상담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1대 1 맞춤형 상담방식인 ‘찾아간데이-찾아온데이’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구매부서가 직접 중소기업을 방문하여 기술개발제품의 시연과 공장견학을 통해 심층적인 상담을 시행하고, 반대로 중소기업이 구매부서를 방문해 기술협력을 논의하는 방식이다. 2023년 도입 이후 프로그램 참여 기업의 총 매출이 82.2억에 달할 정도로 효과를 보이고 있다. 구매상담회1
뉴욕증시 슈마컴(SMCI) 50% 폭등… 나스닥 상장폐지 철회 "엔비디아 환호"2
머스크 “전세계 모든 가정에서 옵티머스 로봇 한 대씩 두게 될 것”3
'비트코인 대박'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투자 전 꼭 알아야 할 '불편한 진실'4
아이온큐, 주가 10.54% 급등...'고래' 투자자 콜옵션 베팅5
뉴욕증시 아이온큐 "폭발" … 엔비디아 CUDA 양자컴퓨팅 공동개발6
트럼프 "백악관 가상화폐 전담팀 신설' 추진7
솔라나 대표 밈코인 '봉크', 업비트 상장8
뉴욕증시 슈마컴(SMCI) 돌연 급락 … "나스닥 상장폐지 시한부 유예 "9
테슬라봇, 7인치 장난감으로 먼저 출시… 실물은 2026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