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22:24
숨은 보석 같은 자동차 브랜드 마세라티의 최신 모델 그레칼레를 글로벌 모터즈의 이다운 아나운서가 시승했다. 세단 취향인 이다운 아나운서가 SUV 그레칼레에 대해서 어떤 주행감을 느꼈는지 궁금해진다. 지금은 자타공인 그레칼레가 마세라티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브랜드 판매량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아주 짧은 시간에 이뤄낸 쾌거다. 일단 기블리 때처럼 성공적인 출발이다. 포르쉐에서도 SUV를 내놓으며 한 때의 성장통을 겪었다. 하지만, 마침내 카이엔과 마칸을 성공적인 위치까지 끌어 올렸다. 마세라티도 MC20을 등에 업고 화려하고 치열한 전투에 나설 것이 분명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2024.04.27 07:27
페이스리프트를 이룬 아이오닉 5는 개선 사항이 꽤 많아졌다. 물론, 가격도 소폭 올랐다. 그래도 이번 페이스리프트에서는 자부했던 디자인을 유지하고 꼭 고쳤으면, 혹은 추가했으면 하는 것들 제대로 파악했다. 고객 피드백을 모아 제대로 보완했다. 휠도 인치업 했고 전비도 좋아졌다. 배터리 용량이 업그레이드돼서다. 디지털 리어뷰 미러가 있지만서도 더 선명한 시야확보를 위해 후방에 와이퍼가 추가됐다. 실내에서는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를 운전자 손이 쉽게 닿는 곳, 유니버셜 아일랜드에 편리하게 적용했다. 이외 전체적인 디자인 크게 바뀐 부분이 없다. 완성도가 이미 높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있을 것이다. 이다운 아나운서가 진2024.04.14 08:04
글로벌 모터즈에서는 혼다 파일럿과 CR-V가 가장 먼저 봄맞이를 했다. 캠핑의 계절 봄. 캠핑에는 또 어울리는 차가 있다. 크다고 다 좋은 건 아니다. 가는 과정을 생각해 연비 문제도 생각해야 할 것이며, 장거리 여행 운전 편의성, 안락함도 생각해야 할 것이다. 결국 승차감. 혼다는 승차감에 특출난 매력을 갖고 있다. 라인업 모든 모델이 크기에 상관없이 대동소이하다. 그리고 더해진 요소들, 도착지에서 활용할 수 있는 SUV만의 특장점들도 살펴볼 수 있다. 이번 글로벌 모터즈의 영상에서는 MZ 세대라고 할 수 있는 젊은 피의 이다운 아나운서가 혼다 CR-V를 타고, 가장으로서 짊어진 무게를 견디는 육기자가 패밀리카에 딱인 혼다 파일럿2024.03.30 00:16
이번 리뷰에서는 운전 실력이 출중한 두 아나운서들이 8세대 골프와 골프 GTI를 갖고 나와 장단점을 비교했다. 골프는 해치백의 교과서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그만큼 대체할만한 차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운전을 정말로 즐기는 이들이라면 골프의 매력을 낱낱이 알고 있을 것.하지만, 마니아가 아니더라도 골프는 여성 운전자들이 좋아하는 차이기도 하다. 운전하기 편안하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 경제성도 한 몫을 하는 부분입니다. 한 가지 단점이라면 공간이 좀 협소하다는 것? 하지만, 작은 차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더 이상의 선택지는 없는 거 같다. 이번 영상에서는 새롭게 이다정 아나운서가 합류했다. 빠른 걸 즐기는 스피드 마니2024.03.22 14:45
아우디 브랜드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아우디 RS e-트론 GT에 황효주 아나운서가 시승에 나섰다. 'RS'가 붙으니 더 강력하고 'GT'가 붙으니 더 날렵하다. 두 핵심 단어를 아우르는 'e-tron'이라는 이름은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강력함을 표방하니 이보다 더 적절한 표현은 없다. 타이칸과는 이란성 쌍둥이처럼 닮은 모델이지만, 아쉽게도 형제차에게 살짝 밀린듯한 모양새다. 가격에서부터 디자인까지 부족할 게 전혀 없다. 그 이유가 어디 있는지 황아나가 직접 콕핏에 앉아 꼼꼼히 살펴봤다.2024.03.13 11:57
운전의 재미는 꼭 자동차의 가격으로만 판단할 것은 아니다. 최근 본지는 아우디 RS e-트론 GT 모델을 시승하며, 이처럼 '슈퍼'라는 말이 붙을 수 있는 국산 전기차가 있을지에 대해 알아봤다. 의견이 모인 곳은 현대차가 가장 내세우고 있는 아이오닉 5 N이다. 직접 비교 체험은 아니지만, 숫자로 보는 제원 비교는 가능할 듯하다. 물론, 스타일도 다르고 성격도 조금씩 다르지만,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두 차 모두 드라이버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감을 선사한다는 사실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4.03.08 17:55
이번 시승의 주인공은 메르세데스-벤츠 E300 4매틱 amg-라인이다. 가격은 9600만원. E-클래스 중에서도 중간 정도에 포지셔닝하고 있는 모델이며, 5시리즈 530i를 곧바로 겨냥하는 모델이다. 현재 국내 E-클래스 라인업은 E200 아방가르드, E220d 4매틱 익스클루시브, E300 4매틱 익스클루시브, E300 4매틱 AMG라인, E450 4매틱 익스클루시브 다섯가지로 구성돼 있다. 11세대 모델부터는 350에서 300으로 250에서 200으로 다운사이징 됐다. 그러면서 출력도 가격도 낮아졌다. 다만, 출력은 지난 시간에 타봤던 BMW 5시리즈, 동급 비교인 520i보다는 높은 편이다. E-클래스의 E200 모델과 맞붙는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2024.03.08 00:02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는 벤츠 E-클래스다. 총 판매량은 2만3638대. 왠만한 브랜드 총 판매량보다 많은 양이다. 그 뒤로 BMW 5시리즈가 따라 붙었다. 아직 거리를 좁히긴 힘들지만, 5시리즈는 1만6100대가 팔리며 지난해 수입차 최다 판매량 2위를 차지했다. 수입차 시장에서는 1만대 클럽이라는 게 있다. 브랜드 기준 판매량 1만대를 넘으면 붙는 칭호다.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는 척도가 된다. 그런데 단일 모델로 1만대는 넘는다는 건 대단한 것. 현재 수입차 중 단일 모델로 1만대를 넘은 건 벤츠 E-클래스와 BMW 5시리즈 두 차종밖에 없다.개성보다는 최고를 더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선택지인만큼 두 차종은 글로벌 판매량에서도2024.03.06 13:22
이번에 시승한 차는 링컨 노틸러스다. 프리미엄 SUV 세그먼트에서 숨겨진 보석같은 차라고 할 수 있다. 비주류에 속하는 브랜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한 번 알고나면 그 매력에 푹 빠진다는 평가절하의 비애를 안고 있는 노틸러스다. 아메리칸 럭셔리를 표방하는 링컨은 실제로 우리 나라에서 찾는 사람들만 찾는다는 그런 차다. 이번에는 외부 디자인도 많이 바뀌었지만, 내부 디자인이 획기적으로 바뀌었다. 48인치 전면 디스플레이스는 미래지향적 느낌이 강하다. 여느 프리미엄 브랜드들과 견주어도 부족함은 없다. 게다가 가격대도 합리적이라는 평가가 많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4.03.04 08:00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지난 27일 기자단을 대상으로 디 올-뉴 CLE의 시승행사를 진행했다. 디 올-뉴 CLE는 C-클래스와 E-클래스 쿠페 모델을 통합하며, 쿠페 라인업의 기함이었던 CLS가 단종되며 그 자리를 메우는 모델이다. 조금 더 스포츠카 다운 실루엣을 갖춘 느낌에, 강력한 퍼포먼스를 내재했다. 행사에 마련된 차는 The All-New CLE 450 4MATIC 이다. 국내 판매는 하위 모델인 The All-New CLE 200과 같이 이뤄지는데 판매 가격은 각각 9600만원 7270만원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4.02.29 00:41
자동차 영상과 시승기, 관련 뉴스들을 제공하는 글로벌 모터즈에 새 식구가 생겼다. 여러 매체에서 기상캐스터, 경제 방송 등을 진행했던 황효주 아나운서다. 그가 새로운 도전을 위해 생애 첫 시승에 나섰다. 그것도 수입차 최고봉으로 수식되는, 프리미엄 독일 자동차 브랜드 BMW의 대표 세단 5시리즈를 만나서 말이다. 시승차는 520i M 스포츠 패키지. 7300만원대에 판매 가격으로 수입차 챔피언인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와는 가격 경쟁력으로 아우디 A6와는 퍼포먼스 경쟁에 나서는 대항마다. 이들 세 차종은 독일 프리미엄 3사를 대표하는 모델들이다. 한국 시장 대표 수입 세단. 이번 8세대 BMW 5시리즈는 여러 가지 디자인 업데이트와2024.02.26 22:25
시장 내 왜건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 가고 있다는 걸 조금 씩이나마 피부로 느끼고 있다. 그 수준이 아주 미흡하다는 건 알고 있다. 하지만, 변화 자체가 중요한 것. 혁명의 선봉에는 꾸준히 자리를 지킨 볼보의 왜건이 있다. XC70부터 말이다. 볼보의 왜건은 프리미엄 브랜드 외 몇 남지 않은 멸종 위기종이다. 하지만, 요즘은 V90 CC, V60 CC를 길에서 꽤 자주 볼 수 있다. 볼보의 브랜드 인기가 일조를 한 것도 있을 거 같다. 다만, 세단과는 확실히 다르다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한다. 100% 세단도 아닌 것이 또 100% SUV도 아니니 이점이 가장 큰 장점이 되고 또 단점이 된다. 브랜드의 인지도 역시 대중성과 프리미엄 사이에 끼어 있다고 생각2024.02.19 18:17
시장에는 가끔 가혹하게도 평가 절하된 차들이 있다. 개성이 조금 더 도드라질 뿐, 갖출 것 다 갖추고 라이벌들과 경쟁에도 크게 밀리지 않는다. 푸조 브랜드가 그러하다. 하지만, 이번 야심작 408을 통해 뭔가 다른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다. 애초 프랑스 감성이 워낙에 짙기 때문에, 어쩔 때는 명작으로, 또 때로는 B급으로 보이기 마련이다. 지난 여름에 이어 또 한 번 푸조 408을 타봤다. 그때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새로운 디테일을 살펴볼 수 있었다. 가격표를 다시 한 번 살펴보니 달라 보이기도 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시승차 협조 : 스텔란티스코리아 https://www.epeugeot.co.kr/☆ 촬영 장소 : 경1
뉴욕증시 엔비디아 투자주의보 …WSJ2
AI “리플 1달러 돌파 후 역대급 상승세로 2026년 초 5달러 도달”3
AWS, '퀀텀 엠바크'로 양자 컴퓨팅 대중화 선언…디웨이브 퀀텀 48.73% 폭등4
트럼프, '전기차 보조금 폐지' 결국 포기할까5
트럼프 "가상화폐 사업 진출" …CNN6
“겐슬러 사임, 리플 2달러 상승 촉매제 될 수 있어”7
사운드하운드, AI 상담원으로 '대박'…주가 18% 급등8
삼성웰스토리, 베트남서 5억대 세금추징 명령 받아 ‘망신’9
유럽 최대 배터리 업체 노스볼트 CEO, 파산 신청 하루 만에 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