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5 11:16
기후위기가 심각해지면서 중소·중견 기업의 RE100 대응 중요성도 점차 커지고 있다. 에너지 기후테크를 주도하는 엔라이튼은 중소·중견기업의 RE100 달성을 위한 ‘RE100 자가용 태양광 구독’ 사업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국내 최초로 성사시켰다고 25일 밝혔다.이번 PF 대출은 설비용량 4.3MW 규모 사업에 대하여 대출 금액 총 59억원 수준으로 키움투자자산운용이 참여했다.이번 PF 대출 성공으로 자가용 태양광 설치 및 자금조달이 어려웠던 중소·중견기업과 해외기업 국내 지사들의 고민을 해결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엔라이튼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 자가용 태양광 금융구조화에 성공하면서, 중소·중견기업도2024.06.19 16:12
한화투자증권은 임직원들이 참여해 꽃으로 희망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인 ‘블루밍 데이(Blooming Day)’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2017년부터 실시한 ‘블루밍 데이’는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이 전문 플로리스트에게 교육을 받아 만든 플라워박스를 정서적 안정과 감정의 치유가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담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활동에 임직원 325명은 6월 18일부터 약 한 달 동안 총 6회에 걸쳐 꽃다발, 리스, 플라워 키트 등을 제작할 예정이다.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이 직접 만든 플라워박스는 상록보육원, 사랑채노인요양원, 강감찬관악종합사회복지관, 섭리의집 등 희망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전달할 예2024.06.16 13:30
NH투자증권 윤병운사장과 임직원들이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NH투자증권은 지난 14일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을 맞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윤병운사장과 이창욱 노동조합 위원장 등 임직원 43명이 지난 14일 김포 포도농가를 방문해 포도봉지 씌우기 등 부족한 일손을 지원했다. 또한 이날 NH투자증권 임직원들은 포도농가 지원 후 김포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구매했다. NH투자증권은 농촌일손돕기지원을 위해 매년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월 재경1본부의 농촌 봉사를 시작으로 홀세일사업부, OCIO본부 등 임직원들의 '함께하는 마을'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진행중이다.2024.06.10 10:26
펄어비스가 지속 가능 경영 활동 성과를 정리한 연간 ESG 보고서 '펄어비스 ESG 스토리 2023'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보고서를 통해 펄어비스는 기업과 ESG 경영 체계를 소개하고 환경(Environment)과 사회 공헌(Social), 지배 구조(Governance) 등 주요 ESG 의제 관련 활동, ESG 관련 데이터 등을 정리해 발표했다.펄어비스는 2021년 6월 이사회 내에 ESG 태스크포스(TF)를 설립했다. 국내 게임 상장사 중에선 엔씨소프트(NC)에 이어 두 번째로 ESG 전담 조직을 꾸린 사례로 알려졌다.이후 2022년 3월 들어 TF를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로 격상하고 초대 ESG위원회장으로 허진영 대표를 선임했다. 이와 더불어 매년 중순 연간 ESG 보고서2024.06.05 18:50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태양광 설비 무상 지원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그랜드썬이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시설 계약금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 대한민국 선도적 태양광 전문기업 그랜드썬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을 위한 특별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대상으로 한 태양광 발전사업 계약금의 10% 지원을 통해 그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이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때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실2024.06.03 13:30
그랜드썬봉사단이 올해들어 독립운동가 후손에게 지원하는 희망나눔태양광 사업이 일곱번째를 기록했다. 그랜드썬봉사단은 지난 31일 ‘희망나눔태양광 러브하우스 7호’를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독립유공자 희망나눔태양광 7호’ 수혜자는 충남 천안 아우내장터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신 김교선(1892~1968)선생의 후손인 김정권(子)씨가 선정됐다. 김정권씨는 현재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거주하고 있다. 故김교선 선생은 1919년 충남 천안 아우네장터에서 독립만세시위를 주도하신 애국열사다. 당시 유관순과 함께 장터에서 만세를 외치다 체포되어 일경에 붙잡혀 공주지방법원에서 보안법 위반으로 심한 옥고를 치뤘다. 이후 고문 후유2024.05.29 17:44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을 운영하고 있는 에이치에너지는 경상북도 경제진흥원과 이달 초 ESG 정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배경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경북 지역에서 생산되고 소비되는 체계를 만들어 도내 기업들이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이행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넷제로시대를 이끌어간다는 취지에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원스톱 태양광 시스템 솔라뱅크의 '솔라쉐어2.0' 서비스로 지역 내 기업이나 공장, 건물주 대상으로 참여를 유도하고, 참여한 건물주는 옥상 수리와 임대료를 지원 받는다. 또한, 에이치에너지는 지역 내 RE100 전기가 공급될 수 있게 ‘모햇’을 통해 투자자를2024.05.13 13:35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그랜드썬이 독립유공자 후손을 돕는 '희망나눔태양광' 켐페인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그랜드썬봉사단은 지난 11일 ‘희망나눔태양광 러브하우스 6호’를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독립유공자 희망나눔태양광 6호’ 수혜자는 대구광역시 동구에 거주하고 계신 청송의진 의병장 심능규(1850년~1897년)선생의 후손 심갑택(孫女)님으로 선정되었다.故심능규 선생은 개항기인 1896년 청송의진(국가와 고을을 수호를 목적으로 한 의병단체)을 창의한 의병장으로 군비의 효율적인 모집과 운용을 위해 진용을 정비하고 의병진에 참여 후 일경에 체포되어 이듬해 고문 후유증으로 세상을 떠난 항일민족투사이다. 정부도 청송2024.05.07 16:46
시프트업의 김형태 대표가 회사와 본인의 이름으로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 명예대장을 수상했다.적십자사 관계자들은 7일 서울 강남 소재 시프트업 사옥에 방문해 '회원유공장 명예대장 수여식'을 열고 시프트업과 김형태 대표에게 각각 표창장을 전달했다.회원유공장은 적십자사가 재원 조성에 공헌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기관이나 개인에게 수여하는 표창이다. 액수와 중요도에 따라 최고명예대장과 명예대장, 최고명예장, 명예장, 금장, 은장으로 구분하여 수여한다.시프트업은 2023년 2월 발생한 튀르키예 대지진에 피해 복구 구호 성금 총 10만 달러(1억3000만원)를 모금했다. 김 대표는 여기에 사비 1억원을 더해 총 2억3000만원을 적십자사2024.05.02 14:45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주도하고 있는 그랜드썬이 최근 사랑의열매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랜드썬은 지난달 24일 부산 사랑의열매로부터 ESG 나눔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를 상징하는 ’ESG나눔기업패‘를 전달받았다고 2일 밝혔다.부산 '사랑의열매 ESG나눔기업’은 환경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ESG경영을 실천하며, 부산 사랑의열매를 통해 연 1천만원 이상 기부하는 기업을 의미한다.지난달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서 부산 사랑의열매 최금식 회장, 부산강서구 김형찬 구청장이 감사패를 전달하고 나눔문화 확산 도모에 앞장선 그랜드썬의 노고를 치하했다. 그랜드썬은 ESG경영을 실천하며 신재생에너지 태양광2024.05.01 08:00
그랜드썬봉사단이 독립유공자 후손을 대상으로 한 태양광 나눔활동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그랜드썬봉사단은 ‘희망나눔태양광 러브하우스 5호’를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독립유공자 희망나눔태양광 5호’ 수혜자는 경남 진주시 거주하고 계신 진주성 항일투사 화진선(1904~1943)선생 후손 화유전(子)님으로 선정되었다.故화진선 선생은 1921년 군자금을 수합해 임시정부를 위해 군자금을 모아 보내고 하동,사천, 산청 일대에서 임시정부 독립군의 활동을 도운바 일경에 체포되어 심한 고문을 받아 광복을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항일민족투사로 이에 정부는 일제에 짓눌려 있던 민족의 혼을 일깨웠다는 공훈을 기려 2010년 3월 012024.04.30 17:46
최근 대구에서 개최된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국내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그랜드썬 그룹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는데 성공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그랜드썬 그룹은 이달 24일(수)~26일(금) 사흘간 대구에서 열린 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관람객들과 해외 업체들에게 첨단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국내 신재생에너지 분야 주요 4대 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유일한 행사이며,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로 국내에서는 최대규모로 꼽히는 행사이다. 아시아 3대 및 세계 10대 행사로 스폰서존을 통해 그랜드썬 그룹은 ‘신재생에너지 태양광산업 미래’의 비전을 제시했다. 세계태양광 업계 권2024.04.23 11:04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그랜드썬이 글로벌 미래 에너지산업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이달 24~2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세계 'TOP 10' 셀·모듈·인버터 기업들을 비롯한 25개국 330여개 기업이 참여해 세계 10대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 참가하는 그랜드썬은 태양광발전소의 개발부터 설계, 감리, 기자재 유통 및 구조물생산, 시공, 유지관리(디지털 O&M)까지 태양광 발전에 필요한 전생애주기를 관리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그랜드썬은 이번 전시회 현장에서 특히 ‘AI 0&M 서비스’를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