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15 13:38
암호화폐 자산 관리업체 비트와이즈닷컴이 "향후 1년: 2024년 암호화폐 예측 10가지"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하고, 2024년 암호화폐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14일(현지시간) 비트와즈는 보고서에서 "2024년은 암호화폐에 있어 매우 좋은 해가 될 것"이라며, "비트코인 가격이 8만달러 이상으로 상승하고,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가 720억 달러의 자산을 확보할 것"이라고 예측했다.비트와이즈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의 주요 촉매제로 현물 비트코인 ETF 출시와 반감기를 꼽았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현재 현물 비트코인 ETF 승인을 검토 중이며, 비트와이즈는 승인될 경우 역대 가장 성공적인 ET2023.12.15 12:58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은 내년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미국의 금융 뉴스 및 정보 웹사이트 마켓인사이더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JP모건의 전략가들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이더리움의 잠재적인 네트워크 업그레이드가 시장 점유율 증가의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내년 4월 예정된 EIP-4844 업그레이드를 통해 거래 비용을 줄이고 초당 거래 수를 늘릴 예정이다. 이러한 변화는 이더리움의 네트워크 활동을 개선하여 암호화폐 시장 점유율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JP모건은 이더리움의 가격이 약 2280달러로, 비트코인(4만2000달러대)의 절반에도 못 미치2023.12.15 11:22
글로벌 씨디파이(CeDeFi) 프로토콜 네오핀은 핀시아 재단과 전락적 제휴(MOU)를 체결하고 2024년 1분기 내 핀시아 재단의 3세대 퍼블릭 블록체인 메인넷 핀시아(Finschia)의 첫 번째 탈중앙화 거래소인 '핀시아 네트워크 스왑(FNSwap.fi)'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핀시아 메인넷에서의 탈중앙화 거래소(Decentralized Exchange, 이하 DEX) 개발 및 출시에 관한 협력 △DEX에서 선보일 경쟁력 있는 탈중앙화 금융상품 제공 △해커톤 개최 등 웹 3.0 우수사업 발굴 위한 상호 협력 △양사 생태계의 파트너사 간 상호 교류 통한 글로벌 비즈니스 시너지 모색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 위한 공동 홍보마케팅 진행 등에 상2023.12.14 17:36
11일 비트코인이 급락하며 ‘플래시 크래시’가 일어난 가운데, 이에 대한 배경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트코인은 미 동부 시간 12월 11일 아침 7.5% 하락을 시작으로 8월 중순 이후 가장 급격한 하락률을 기록한 바 있다. 비트코인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초부터 150%가 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갑작스러운 예상치 못한 하락세로 인해 비트코인에 대한 변동성이 존재할 수 있다는 반응이 많다. 이에 대해 코인리더스는 비트코인의 급격한 상승세와 하락세를 살펴보면 비트코인 가격의 흐름을 짚어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의 첫 번째 급격한 상승 이유는 미국 규제 당국이 가상화폐 시장에서 강경한 자세로2023.12.14 10:30
위믹스(WEMIX)가 글로벌 가상자산 분석 사이트 코인마켓캡이 제공하는 TVL(Total Value Locked, 총예치금액) 기준 전세계 블록체인 프로젝트 순위에서 9위에 올랐다.TVL은 예치된 가상자산의 총량을 나타내는 수치로, 단순 예치 규모를 넘어 가상자산에 대한 시장의 신뢰도를 측정하는 지표다. 홀더들이 블록체인 생태계에 참여하고 있는 정도를 보여주기 때문에, 많은 전문가가 블록체인 경제 규모를 분석할 때 글로벌 표준 지표로서 채택하고 있다. 예치된 위믹스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스테이킹이다. 이는 위믹스가 활발한 온체인 경제 활동이 발생되고, 전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블록체인 생태계 중 하나로 자리매김 했2023.12.14 06:51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비트코인 가격이 4만2000달러를 돌파했다. 13일(현지시간) 코인게코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 오후 4시 42분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3.6% 상승한 4만274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도 2234달러로 전일 대비 3% 오르며 2252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25~5.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과 일치하는 수준이다.제롬 파월 Fed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미국 경제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다"며 "향후 몇 달 동안 통화정책을 신중하게 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렇지2023.12.13 17:49
암호화폐 전문가이자 애널리스트인 에그라그가 리플의 최대 200% 랠리 가능성을 주장했다.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뉴스BTC에 따르면 에그라그는 X(구 트위터)를 통해서 리플이 1.2달러 지지 영역까지 도달한다면, 2달러까지 한 번에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에그라그는 “리플이 투자자 사이에서 기회를 놓칠 것이라는 우려 심리를 자극하면서 강력한 상승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그는 리플의 27달러 돌파 전망이 합리적인 목표라고 언급하며, 2017년, 리플이 280일 만에 6만1000% 급등한 사례를 예로 들었다. 뉴스BTC의 가상자산 시세 분석 전문 기고가 아유시 진달(Aayushi Jindal)도 “리플이 핵2023.12.13 15:15
그야말로 '진격의 위믹스(WEMIX)'다. 지난해 12월 8일 위믹스 코인은 유통량 위반, 투자자들에 대한 잘못된 정보 제공 을 이유로 디지털자산 거래소협의체(DAXA) 소속 거래소에서 일제히 상장폐지됐다. 당시 DAXA 소속 거래소 5곳 중 4곳(빗썸, 코인원, 업비트, 코빗)에 상장돼 있었지만 이내 위 4곳에서 모두 상장폐지되면서 위믹스 코인의 가격은 500원 밑으로 곤두박질했다.하지만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20회 이상 매월 급여와 주식 배당을 모두 위믹스 코인 매입에 사용하며 위믹스 코인의 가치를 강조했고 올해 출시한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내년 1월 중 출시될 블록체인 게임 버전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여2023.12.13 14:21
업비트가 12일 상장한 크레딧코인(CTC)이 하루 만에 거래대금 2조원을 넘겼다. 업비트가 12일 오후 6시부터 거래를 개시했으니 사실상 18시간도 안 되는 시간 동안 폭발적인 거래량을 기록한 셈이다. CTC는 12일 한때 250% 이상 폭등하는 기염을 토했다. 매매가 많은 코인은 가격 변동성이 크지만 꾸준히 200% 이상의 상승세를 보였으며 13일에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오후 2시 기준 CTC 거래대금은 2조2770억1200만원을 돌파했다. 20시간 동안 2조2770억원을 넘어선 것이다. 업비트의 거래수수료율은 0.05%이니 단순 계산하면 20시간 동안 CTC 한 종목만으로 수수료 수입이 11억3850만원을 넘어선 것이다. 크레딧코인은 담보대출 위주였2023.12.13 06:08
암호화폐 아발란체(AVAX)가 도지코인을 제치고 암호화폐 시가총액 기준 10위권 내에 진입했다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인크립토가 13일 보도했다. 이날 암호화폐 데이터 사이트 코인게코에 따르면 아발란체는 전날 대비 3.2% 오른 37.38달러에 거래되며 시가총액 139억2136만달러를 기록했다. 기존 10위권 암호화폐였던 도지코인은 1.2% 내린 0.15달러에 거래되며 시가총액 133억8251만달러로 밀려났다.아발란체는 지난 10월 23일부터 1달 반 만에 423% 급등하며 시가총액 기준 20위권 내에 있는 주요 알트코인 중에서는 1, 2위를 다투는 상승률을 기록했다.아발란체의 급등은 미국 최대 투자은행 JP모건과 진행하고 있는 파트너십 때문으로 풀이된2023.12.12 21:26
차익실현 매도세 여파로 인해 지난 11일 하루에 약 7% 하락한 비트코인 급락세가 일단 하루 만에 멈췄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12일 오후 비트코인은 ‘블랙 먼데이’로 기록될 만한 7% 하락세가 멈춘 뒤 횡보세를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에 투자했던 개인투자자들이 차익실현을 위해 시장에 물량을 쏟아낸 탓으로 분석되고 있는 가운데, 리처드 갤빈 디지털자산캐피털매니지먼트 공동창업자는 "최근 비트코인 하락은 어떤 뉴스에 의한 것보다 투자자들이 그동안 투자를 위해 꿔온 빚을 갚기 위해 이를 청산하는 '시장 디레버리징'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또 블록체인 데2023.12.12 15:59
비트코인 시장이 이번 주 초부터 5% 이상 급락한 가운데, 과도한 레버리지 파생상품이 이번 매도세를 촉발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아담 코크란 시나몬하인 벤처스의 파트너는 비트코인 미결제 약정(OI)과 자금 조달 금리를 분석한 결과, 과도한 레버리지가 이번 폭락을 초래했다고 밝혔다.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는 파생상품 거래가 활발한 시장으로, 투자자들은 레버리지를 이용해 자신의 투자금보다 더 큰 규모의 거래를 할 수 있다. 레버리지가 높을수록 수익률은 커질 수 있지만, 손실도 커질 수 있는 위험을 안고 있다.코크란은 "이날 기준 비트코인 미결제 약정은 모든 거래소에서 약 12023.12.12 06:56
비트코인이 갑작스러운 급락세를 보이며 비트코인 관련주도 함께 하락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주식시장에서 코인베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5.87% 폭락한 138.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비트코인 채굴업체 라이엇플랫폼즈와 마라톤 디지털 홀딩스는 각각 11.43%와 12.69% 하락하며 관련주 중 하락 폭이 가장 컸다.마이크로스트래티지도 7.27%나 급락해 555.8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트코인 급락의 원인은 즉각 밝혀지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최근 인플레이션 상승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우려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인플레이션이 상승하면 연준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금리 인상은 통화량을 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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