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16:50
뉴욕 센트럴파크 사우스 220번지에 있는 억만장자들이 거주하는 '로 메가타워 냅스(Row Megatower Nabs)' 첫번째 재판매 가격이 3300만 달러(약 367억 원)로 알려지면서 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25일(현지 시간) 뉴욕 사우스 센트럴 파크 220번지에 있는 90평(약 297㎡, 3300평방피트)의 초고가 아파트가 2년 전 분양자가 구입한 것보다 23% 더 비싼 가격에 팔렸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번 거래는 '로 메가타워 냅스' 건물 내 첫 분양권 전매로 코네티컷주에 본사를 둔 한 헤지펀드 매니저가 미국에서 가장 비싼 콘도 타워인 뉴욕 센트럴파크 사우스 220번지에 있는 침실 3개짜리 아파트를2021.04.21 14:55
미국에서 활동하는 바베이도스 출신 가수 겸 사업가 리한나(33· Robyn Rihanna Fenty)가 비벌리힐스 자택 옆집을 1000만 달러(약 118억 원)에 신규 매입했다.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 '건축 다이제스트' 등 다수 외신은 20일(현지 시간) 3 개월 전 비벌리힐스에 있는 집을 1380만 달러(약 154억 원)에 구입한 가수이자 패션계 거물 리한나가 바로 옆집에 위치한 반 에이커(2023㎡, 약 612평)에 달하는 침실 4개짜리 부동산을 1000만 달러에 추가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리한나는 비욘세, 마돈나, 제니퍼 로페즈 등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뮤지션으로 꼽힌다. 사업가 이전에 가수로 성공한 리한나는 히트곡2021.04.20 09:53
사무실 공유업체 '위워크' 창업자 아담 노이먼(41)이 캘리포니아 저택을 2240만 달러(약 251억 원)에 매각했다. '리얼 에스테이트'는 최근 뉴욕포스트를 인용, 위워크의 전 CEO 아담 노이먼이 캘리포니아의 부동산을 2240만 달러에 매각했다고 보도했다. 부동산 기록에 따르면 노이먼은 2018년 이 부동산을 2140만 달러(약 239억 원)에 매입했다. 이스라엘 출신 사업가인 아담 노이먼은 지난해 8월 침실 7개, 욕실 7개짜리 이 부동산을 2750만 달러(약 308억 원)에 부동산 시장에 등록했다. 캘리포니아의 코르테 마데라 샌프란시스코 만 지역에서 북쪽으로 15마일(약 24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 부동산은 10.8에이커(약 1만32021.04.16 11:06
뉴욕 메츠 전 구단주 윌폰 패밀리가 맨해튼 타운하우스를 2500만 달러(약 280억 원)에 매각한다. 미국 매체 '더 리얼 딜'은 최근 전 뉴욕 메츠 구단주인 윌폰 가문이 설립한 스털링 에쿼티스가 소유한 역사적인 첼시 맨션을 전면 리모델링한 뒤 2500만 달러(약 280억 원)에 부동산 시장에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스털링 에쿼티스는 부동산 개발업체인 프레드 윌폰이 이끄는 회사로 뉴욕 웨스트 20번가 334번지에 있는 19세기 맨해튼 타운하우스를 2500만 달러에 상장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최근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25피트(7.6m) 높이의 이 집은 가부장적인 윌폰 가문의 조카인 스콧 윌폰이 지난 2년 간 그리스 부흥2021.04.15 06:41
뉴욕 메츠 구단주이자 해지펀드 매니저 스티브 코언(64)이 맨해튼 팬트하우스를 75% 가격인하를 단행해 8년 만에 매각했다. 야후 파이낸스는 13일(현지 시간)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스티브 코언이 중심가에 있는 맨해튼 펜트하우스를 74%나 인하한 끝에 8년 만에 구매자를 찾았다고 보도했다. 지난 12일 고급 부동산 거래 업체인 올샨 리얼티사에 따르면, 코언의 저택은 이스트 58번가 151번지에 있는 규모 836㎡(약 253평)의 복층아파트로 지난주 맨해튼에서 최고가로 거래계약을 체결했다.포인트72 자산운용의 창업자이자 뉴욕 메츠의 구단주 스티브 코언은 지난 2013년 이 펜트하우스를 1억1500만 달러(약 1283억 원)에 부동산2021.04.12 14:30
항공기 리스 산업 창시자 스티븐 우드바르-하지(75)가 침실 20개가 있는 1억6500만 달러(약 1854억 원)짜리 비벌리힐스 메가 맨션을 5100만 달러(약 573억 원)에 경매 처분했다. 데일리 메일은 11일(현지 시간) 억만장자 에어 리스 코퍼레이션(ILFC)의 CEO인 스티븐 우드바르-하지가 소유했던 침실 20개와 욕실 23개가 있는 비벌리 힐스 초대형 저택이 경매로 5100만 달러에 넘어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우드바르-하지의 비벌리힐스 초대형 저택은 5100만 달러에 경매된 가장 비싼 부동산이 되었으나, 원래 가격표인 1억6000만 달러의 호가에는 한참 못 미쳤다고 덧붙였다. 이 부동산은 2018년 1억6500만 달러에 부동산 시장에2021.04.10 11:00
미국 가수 겸 프로듀서 DJ 칼리드(45)가 비벌리힐스 맨션을 약 1300만달러(약 145억 원)에 매각했다. 미국 부동산 매체 '더 리얼 딜'과 '뉴욕포스트', '건축 다이제스트' 등 외신들은 최근 음악 프로듀서 DJ 칼리드가 캘리포니아 남부에 있는 보안이 철저한 멀홀랜드 에스테이트를 1300만 달러에 판매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DJ 칼리드는 2016년 영국 팝스타 로비 윌리엄스(47)로부터 이 저택을 990만 달러(약 110억 원)에 매입했다. 리얼 딜은 "음악 프로듀서인 DJ 칼리드가 주머니에 약 300만 달러의 이윤을 넣고 멀홀랜드 에스테이트(Mulholland Estates) 저택을 떠나고 있다"고 말했다. 실명이 칼리드 모하메드 칼리드(Kh2021.04.07 09:01
미국 부동산 투자 전문가이자 HGTV 스타 크리스티나 해크(37)가 뉴 포트 전원 주택을 매각했다. 폭스비즈니스는 6일(한국 시간) HGTV 스타 크리스티나 해크(과거 이름 크리스티나 앤스테드)가 뉴 포트 저택을 600만 달러(약 67억 원)에 판매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HGTV 쇼 '플립 또는 플락(Flip or Flop)'의 스타 크리스티나가 이혼을 계기로 인생을 뒤집고 있다"면서 "그녀는 앞으로도 뉴 포트 비치 지역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크리스티나 해크의 현대적인 농가 스타일 주거지는 부동산 시장에 600만 달러에 출시됐다. 이 저택은 4800평방 피트(약 446㎡, 약 135평) 규모에 침실이 5개, 욕실이 4개, 반욕실이 12021.04.06 10:32
냉동식품 거물 엘리사벳 드 케골레이와 할리우드 스타 메릴 스트립이 소유했던 뉴욕 웨스트 빌리지 타운하우스가 1750만 달러(약 197억 원)에 매각됐다. '뉴욕 포스트'는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오스카상을 여러 차례 수상한 여배우 메릴 스트립, 존슨 앤 존슨 가의 상속녀이자 고인이 된 사교계의 명가 리벳 존슨, 배우 마이클 더굴라스의 전처 디안드라 더글라스,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냉동식품 사업가 엘리사벳 드 케골레이 등 성공한 여성들이 소유했던 여성 친화적인 웨스트 빌리지 타운하우스가 1750만 달러(약 197억 원)에 팔렸다고 보도했다.19 W. 12 St.에 있는 이 타운하우스는 1845년에 지어진 벽돌로 된 그리스 부흥 양식의 건2021.04.01 08:30
미국 유명 햄버거 업체 인 앤 아웃 버거(In-N-Out Burger) 억만장자 상속녀 린시 스나이더의 브래드버리 초호화 맨션이 공개됐다. '피플'과 'LA타임즈'는 최근 인 앤 아웃 버거 상속녀이자 경영자 린시 스나이더가 골프코스 2홀이 포함된 캘리포니아 브래드버리 맨션을 1680만 달러(약 190억 원)에 매각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LA타임즈는 "'버거 머니'로 산 집이 브래드버리에서 다시 팔리고 있다"면서 "친할아버지가 사랑받는 패스트푸드 체인점을 설립한 인 앤 아웃 버거 상속녀 린시 스나이더는 편의 시설이 가득한 저택을 1680만 달러에 시장에 내놓았다"고 전했다. 이 지중해풍의 휴양지는 브래드버리 에스테이트에 4에이커(약 4900평2021.03.30 08:00
할리우드 스타 산드라 블록(56)이 17번째 부동산으로 300만 달러(약 34억 원)짜리 비벌리힐스 저택을 사들였다. '뉴욕 포스트'는 26일(현지 시간) 산드라 블록이 300만 달러짜리 버벌리힐스의 집을 17번째 부동산으로 사들였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산드라 블록은 단순한 여배우가 아니라 임대료로 돈을 벌어들이는 집주인이기도 하다면서 "미스 얼티너티"의 스타인 그녀는 2270 Bmd LLC라는 회사 산하 2800평방피트(260㎡, 약 79평)의 비벌리힐스에 지난달 270만 달러(약 30억 원)를 투자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이 저택을 임대 부동산으로 활용해 투자금액을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더스트'의 보도에 따르면,2021.03.27 11:00
NBA 전설 샤킬 오닐(49)이 올랜도 호화 저택을 재판매하고 있다. 뉴욕 포스트는 26일(현지 시간) 농구계의 전설 샤킬 오닐이 플로리다 중심부의 슬램덩크 매물을 찾고 있다면서 원더미어의 올랜도 근처에 위치한 부동산을 전면 리모델링해 1650만 달러(약 187억 원)에 재매각한다고 보도했다. 샤킬 오닐은 독특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이 저택의 계약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3만 평방피트(약 2787㎡, 843평)의 스프레드를 재설계과정을 거쳐 개축했다. 그는 1993년 이 저택을 395만 달러(약 45억 원)에 매입한 뒤 나중에 확장해 지금의 규모가 됐다.올랜도 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지난 1월 오닐은 이 저택에 대한 매각을 보류했으며 거래가 무2021.03.25 11:00
미국 NBA 스타 드마커스 커즌스(30)가 최근 라스베이거스 초호화 저택을 매각했다. 미국 LA 타임스는 23일(현지 시간) NBA의 드마커스 커즌스가 호화로운 라스베이거스 저택을 750만 달러(약 85억 원)에 판매했다고 보도했다. 이 NBA 스타는 2만 평방피트(약1858㎡, 약 562평)의 신시티 저택을 지난해 자신이 요구했던 금액인 800만 달러(약 90억 7000만원) 보다 50만 달러(약 5억 7000만원) 적은 750만 달러에 팔았다. 2010년 새크라멘토 킹스에 입단, 2017년까지 농구 인생의 대부분을 그곳에서 보낸 커즌스는 4년 전 이 지중해 저택을 650만 달러(약 73억 7000만원)에 구입했다. 기록에 따르면 이 부동산은 2008년 금융시장 붕괴1
뉴욕증시 실스크(Sealsq) 리게티 2차 폭발… 양자컴퓨팅 비트코인 암호 해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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