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01 16:40
게이브 플롯킨 해지펀드 매니저가 게임스톱 주가로 펀드 자산이 1월 중 무려 53%나 폭락했음에도 불구하고 4400만달러(약 492억 원)를 들여 마이애미 자택을 확장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일(현지 시간) "게임스톱 광란의 '피해자'가 더 큰 저택을 짓고 있다"면서 게이브 플롯킨 헤지펀드 매니저가 1월에 회사 가치가 53%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테니스 코트를 짓기 위해 마이애미 비치 하우스 옆집을 무너뜨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4년 멜빈 캐피털 매니지먼트를 설립한 게이브 플롯킨은 지난 1월 게임스톱 거래로 인해 회사 가치가 53% 하락하는 쓴 맛을 봤다. 지난 1월 그의 펀드는 53% 감소했고 무려 45억2021.01.27 17:05
성추문 의혹에 휘말린 억만장자 스티브 윈(Steve Wynn‧78)이 캘리포니아 LA 메가 맨션을 1억1000만 달러(약 1215억 원)에 매각한다. 영국 매체 메일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성추문 의혹이 불거진 카지노 거물 억만장자 스티브 윈이 침실 11개와 욕실 20가가 있는 비벌리 힐스 메가맨션을 부동산 시장에 내놓았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메가맨션은 게스 청바지 공동 창업자 모리스 마르시아노가 1990년대에 건축했다. 코로나19 대유행 전 이 맨션은 1억3500만 달러(약1492억 원)에 나왔으나 2500만 달러(약 276억 원) 가격 인하를 단행해 1억1000만원에 나왔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즈에 따르면, 이 메가맨션의 1억1000만달러 가격표2021.01.25 05:00
할리우드 액션 스타 실베스터 스탤론이 LA 비벌리 힐스 맨션을 1억3000만 달러(약 1436억 원)에 매각한다. '뉴욕 포스트'와 '건축 다이제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실베스터 스탤론은 캘리포니아 비벌리 파크에 있는 비벌리 힐스 맨션을 최근 1억3000만 달러에 부동산 시장에 내놓았다. 비벌리 힐스 위의 유명한 스테로이드 비벌리 공원에 있는 스탤론의 저택은 2만1000평방 피트(1950㎡, 약 590평) 규모에 침실이 8개, 욕실 12개를 갖추고 있다. 본채는 8개의 침실과 12개의 욕실이 있는 저택으로, 통으로 된 천장이 있는 거대한 도서관 또는 사무실이 있다. 본채 외에도 방 2개짜리 게스트하우스와 '확대한 서비스 윙'이 있다. 영2021.01.15 15:53
미국에서 가장 비싼 가정집은 LA 벨 에어 언덕에 있는 '더 원'으로 알려졌다. 폭스 비즈니스는 14일(현지 시간) 더 원(The One)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LA 벨에어 꼭대기에 있는 가정 주택이 무려 3억4000만 달러(약 3734억 원)를 요구하며 부동산 시장에 나왔다고 보도했다. '더 원(The One)'이라는 별명이 붙은 이 건물은 최근 몇 년 동안 건설을 마무리했으며 '건축 다이제스트'에 따르면 약 3억4000만 달러를 요구한다. 개발자는 이전에 이 부동산 가격을 5억 달러(약 5500억 원)를 요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건축 다이제스트'에 따르면 완공된 이 저택의 규모는 10만5000평방피트(9754㎡, 약 2950평)에 달하며 침실 212021.01.08 10:48
'왕좌의 게임' 스타 에밀리아 클라크가 캘리포니아 가정집을 440만 달러(약 48억 원)에 매각했다. '폭스 비즈니스'는 지난 2일(현지 시간) HBO의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데너리스 타가리엔 역을 맡은 여배우 에밀리아 클라크(Emilia Clarke)가 로스앤젤레스의 예술 해변 베니스 인근에 있는 모던하우스를 440만 달러에 매각했다고 보도했다.2009년에 지어진 이 집은 2817평방피트(261㎡, 약 79평) 규모로 침실 2개와 욕실이 3개 있다. 중앙에 있는 거실에는 빌트인 선반 벽과 벽난로, 15피트(약 4.5m) 높이의 천장, 천장부터 바닥까지 내려오는 대형 창문이 있다. 세련된 커스텀 우드 캐비닛이 있는 주방은 미닫이 유리문을 통해 전면2021.01.04 16:45
'로큰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1935~1977)의 미망인 프리실라 프레슬리(75) 소유 비벌리 힐스 맨션 내부가 공개됐다. 미국 매체 '카페맘'은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어떤 전설은 오랫동안 존재해왔고, 세상의 존경을 받을만 하다면서 프리실라 프레슬리가 45년 동안 소유했던 비벌리힐스 맨션을 매각할 예정이라며 저택 내부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2020년 8월 여배우 프리실라 프레슬리는 수 십년 동안 소유했던 캘리포니아 비벌리힐스에 있는 지중해풍 빌라를 1600만 달러(약 173억 원)에 부동산 시장에 내놓았다. 이 매체는 프리실라 프레슬리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두 아이를 길렀다며 45년이 넘는 기간 동안, 프리실라2020.12.29 14:00
미국 팝스타 마이클 잭슨(1958~2009)이 거주한 캘리포니아주 '네버랜드' 목장(Ranch)이 억만장자 론 버클(68)에게 2200만 달러(약 240억 원)에 매각됐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네버랜드 목장이 마이클 잭슨의 동료이자 투자회사인 유카이파 컴퍼니의 공동 창립자인 버클에게 2200만 달러에 매각됐다고 지난 24일(현지 시간)보도했다. 네버랜드는 최초 호가의 4분의 1 수준인 2200만 달러(240억 원)에 매각됐으며 구매자는 잭슨의 친구였던 억만장자 론 버클이다. 규모가 2700에이커(약 11㎢)에 달하는 이 목장은 지난 2015년 1억 달러(약 1096억 원)에 매물로 나왔다. 이후 수차례 호가가 낮아져 지난해 3100만 달러(약 340억 원)까지2020.12.22 08:00
미국 석유왕조가 152년간 소유해온 전설적인 텍사스 목장이 상속녀의 사망 이후 1억9220만 달러(약 2200억 원)에 팔릴 예정이다. 메일은 17일(현지 시간) 텍사스의 한 전설적인 목장 '6666'이 상속녀 앤 마리온의 사망 이후 1억9220만 달러에 매각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러벅과 달라스 사이에 있는 전설의 '6666' 목장은 미국에서 가장 큰 목장 중 하나로 서울시 면적(605㎢)보다 약간 작은 14만2000에이커(약 575㎢)에 달하며 150년 동안 마리온 가족이 소유해 왔다. 역사상 처음으로 부동산 시장에 나온 '6666' 목장은 말 사육으로 유명하며 버넷 일가는 1870년 이 목장을 설립한 후 소와 석유로 재산을 일구었다. 이 목장은2020.12.17 14:14
영국 프리미엄 리그 토트넘 핫스퍼 소유주인 억만장자 조 루이스(83)가 플로리다의 영국 스타일 저택을 1495만 달러(약 160억 원)에 매각한다. 야후 파이낸스는 지난 15일(현지 시간) 플로리다 주 올랜도 외곽의 고급 골프 커뮤니티에 있는 조 루이스의 19 세기 영국 장식으로 가득 찬 웅장한 영국식 저택이 1495만 달러에 부동산 시장에 나왔다고 전했다. 약 1만7000평방 피트(약 478평)의 이 건물은 영국 버크셔에 있는 저택을 모델로 한 것으로 고전적인 기둥과 조각상을 갖추고 있다. 영국의 19세기 주택에서 보이는 매립된 천장 몰딩, 코벨 및 트림과 오래된 영국 부동산에서 구한 거실의 1850년 경 벽난로가 거실을 장식하고 있는2020.12.07 15:39
VPN서비스 프라이빗 인터넷 액세스를 설립한 재미교포 사업가 앤드류 리(36)가 미국 캘리포니아 히든 밸리 지역의 초호화 저택을 1260만 달러(약 136억 원)에 매입했다. 미국 LA타임스는 지난 2일(현지 시간) 한국 황세손으로 알려진 기업가 앤드류 리와 그의 아내 니나 리가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 오크스 시에 있는 저택을 1260만 달러(약 136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거래를 두고 LA타임스는 "왕에게 어울리는 호화로운 저택이 한 왕자에게 팔렸다"고 전했다. 앤드류 리는 고종의 다섯째 아들인 의친왕의 10남이자, 마지막 황손인 이석 황실문화재단 이사장이 황세손으로 지명한 인물이다.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2020.12.01 06:00
그래미상을 수상한 미국의 전설적인 뮤지션 폴 사이먼(79)이 침실 6개짜리 코네티컷 주택을 1190만 달러(약 132억 원)에 매각한다. 미국 매체 6sqft는 지난달 24일(현지 시간) 폴 사이먼 소유 32에이커(약 4만평) 규모의 코네티컷 부동산이 1190만 달러에 시장에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는 지난해 부동산 시장에 나왔던 가격보다 200만 달러(약 22억 원)나 인하된 가격이라고 덧붙였다. 이 저택은 1938년 코네티컷 82 브룩우드 레인, 뉴 캐나안에 지어진 유서 깊은 벽돌집으로 메트로 노스의 맨해튼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다. 사이먼과 그의 아내 싱어송라이터 에디 브릭켈은 2002년 이 집을 구입하고 거기서 세 자녀를 양2020.11.27 17:31
할리우드 스타 샤를리즈 테론(45)은 웨스트 할리우드 중심부에 있는 매력적인 방갈로를 189만 달러(약 21억 원)에 내놓았다.'메일'은 최근 샤를리즈 테론이 인상적인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축소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샤를리즈 테론은 약 15년 전 구입한 웨스트 할리우드 방갈로를 189만5000달러에 부동산 시장에 등록했다.방갈로가 매매된다면 45세의 이 여배우는 방 4개짜리 주택에서 100만 달러(약 11억 원) 이상을 벌게 된다. 이 집이 2005년에 73만7000달러(약 8억1300만 원)에 매입되었다는 부동산 기록과 함께 원하는 호가에 팔린다면 샤를리즈 테론은 이 주택에서 100만 달러 이상을 벌게 될 것이라고 이 매체2020.11.19 16:40
억만장자 스티븐 F. 우드바 헤이지(73) 소유 빌라 피렌체가 1억6000만 달러(약 1782억 원)에 경매로 넘어간다. CNBC는 18일(현지시간) 억만장자 스티븐 우드바 헤이지 소유였던 캘리포니아주 비벌리힐스에 있는 1억6000만 달러짜리 맨션이 경매에 나왔다면서 경매 사상 가장 비싼 거래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빌라 피렌체'라 불리는 9에이커(약 1만1000평)의 이 부동산은 다음 달 콘시어지 옥션스에 의해 예비비 없이 최고 입찰자에게 매각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CNBC에 따르면 항공기 리스 산업으로 억만장자가 된 스티븐 우드바 헤이지는 2018년 신고된 1억6500만 달러(약 1838억 원)에 이 저택을 처음 부동산 시장에 내놓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