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8 14:50
쉐보레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 트래버스를 시승했다. 더욱 세련된 디자인과 높아진 상품성이 가장 큰 특징이다. 외관은 기존 통합형 헤드램프가 분리형으로 변경됐다. 또한 최상위 트림인 하이컨트리 트림을 추가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파워트레인은 3.6ℓ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36.8 kg·m)과 하이드라매틱 9단 자동변속기, 전륜·후륜 구동을 상시 전환할 수 있는 스위처블 AWD 시스템이 장착됐다.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2.04.01 09:35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내놓은 모델 '폴스타2'를 시승했다. 이번에 시승한 모델은 롱레인지 듀얼모터 모델이다. 운전대를 잡고 기어 단수를 P에서 D로 변경했다. 차량은 계기판 좌측 하단의 알파벳 표시를 통해 주행이 준비되었다는 것을 알렸다. 귀에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으며, 시트나 운전대로는 아무 진동도 전달되지 않았다. 페달에 힘을 주니, 2.1t이 넘는 거구가 아무런 소리 없이 부드럽게 앞으로 움직인다. 이 차의 파워트레인은 408마력과 67.3kg.m의 힘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7초에 불과하다.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2022.03.25 13:15
지프 랭글러 4xe를 시승했다. 랭글러 4xe는 국내에 처음 공개된 지프의 친환경 차다. 디자인은 기존 랭글러 오버랜드 모델과 같다. 다른 점이 있다면 지프 로고 배지 및 트레일 레이티드 배지, 후미등 뒤에 ‘4xe’ 배지를 부착한 정도다. 이 외에 동그란 헤드램프(전조등)와 세븐 슬롯 그릴(흡입구), 툭 튀어나온 앞뒤 펜더(바퀴 윗부분) 등은 동일하다.이 차에는 2.0ℓ 가솔린 터보 엔진에 앞뒤로 전기모터를 추가해, 합산출력 375마력, 최대토크 65kg.m의 강력한 성능을 뿜어낸다. 주행모드는 두 개의 동력기관을 조합하는 ‘하이브리드’, 전기만 사용하는 ‘일렉트릭’, 내연기관의 특성이 강한 ‘e세이브’ 총 3가지다.더 자세한 내용은 글2022.03.11 10:48
볼트 EV를 시승했다.2022년형 볼트EV는 쉐보레의 새로운 전기차 패밀리룩을 적용,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갖추고 있으며, 실내에는 10.2인치 고화질 터치스크린이 탑재된 EV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8인치 스마트 디지털 클러스터, 기어노브 대신 버튼식 기어 시프트와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등이 기본 적용됐다.신형 볼트EV는 150kW(킬로와트시)급 고성능 싱글 모터 전동 드라이브 유닛을 탑재해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6.7 kg.m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1회 충전 시 주행가능 거리는 LG에너지솔루션의 66kWh 414km를 간다.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2.03.04 13:07
한국 자동차 최초로 유럽 올해의 차에 이름을 올린 기아 EV6를 시승했다. 시승한 모델은 스포티함 디자인이 더해진 GT라인 롱레인지 2WD모델이다. 얼굴은 날렵하고 각 잡혔다. 헤드램프(전조등)는 힘을 주고 위로 치켜든 눈을 떠올리게 하고 주간주행등(DRL)은 그릴과 맞닿는 부분에서 시작해 위를 향해 뻗쳐나간다. 2900mm의 축간거리가 제공하는 넓은 실내공간,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할 수 있는 V2L(Vehicle to Load)기능, 18분 만에 배터리 용량을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는 초급속 충전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EV6 GT라인은 229마력, 35.7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전기 모터를 탑재했다. 배터리는 77.4kWh(킬로와트시)로,2022.02.28 18:14
혼다 뉴 CR-V 하이브리드를 시승했다. 전면부는 강인하고 터프한 스타일의 범퍼 디자인과 하이브리드 전용 인라인 타입의 발광다이오드(LED) 안개등을 적용했다. 후면부는 윙 타입 데코레이션으로 도시적인 감성을 살리고, 하이브리드 전용 리어 범퍼 가니쉬를 더했다.이 모델은 i-MMD 시스템을 통해 모터 출력 184마력, 시스템 최고출력 215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도심 연비 기준 연비 효율은 ℓ당 15.3km다.여기에 배터리 충전이 가능한 패들시프트와 버튼식 e-CVT가 탑재해, 연료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2.02.18 10:55
벤츠 EQA를 시승했다. 지난해 여름에 나온 '이 차'를 찬바람이 부는 겨울에 만났다. 이 차를 타고 평균 영하 2도 환경에서 서울, 파주 등 수도권 일대를 누볐다.EQA는 전기차 고유의 개성을 잘 드러낸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미래 지향적인 느낌을 반영한 색상 및 소재가 조화를 이루며 메르세데스-EQ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인 ‘진보적인 럭셔리’를 구현했다.벤츠 소형 전기차에는 최고 출력 140kW와 최대 토크 375Nm(190마력·38.2kg.m)의 힘으로 차량을 굴러가게 가는 전기모터가 보닛 아래 자리 잡았다. 하부에는 66.5kWh(킬로와트시) 크기의 배터리를 넣어 1회 충전 시 303km를 간다.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2022.02.11 18:10
신형 아테온을 시승했다. 기존 아테온의 부분변경 모델로, 더욱 뚜렷해진 전면부 디자인과 날렵해진 캐릭터 라인의 스포티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실내 공간은 이러한 외관 디자인과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디지털화된 사용자 경험과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한다. ‘MIB3 디스커버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한국형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탑재했다. 새롭게 돌아온 아테온에는 최대출력 20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EA288 evo 2.0 TDI 엔진이 탑재됐다. 여기에 7단 DSG를 적용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2.02.04 16:14
볼보 XC60 부분변경 모델을 시승했다. 이 모델은 기존 잘 나온 디자인을 그대로 둔채, 티맵 등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넣어 상품성을 강화했다.외관 디자인은 거의 달라진 것이 없다.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흡입구)에는 3D 형태의 아이언마크가 새롭게 적용됐으며, 범퍼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다.후면부는 머플러가 히든 방식으로 바뀌었으며, 범퍼 하단은 크롬을 둘러, 전면부와 통일감을 높였다. 실내는 기존과 같다. 다만 바뀐 것이 있다면, 조명, 선루프 등을 조작하는 부분의 디자인과 계기판, 중앙 디스플레이의 그래픽 구성이 바뀌었다.이 차량은 B5 모델로, 최대 출력 250마력, 최대 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2.0L 가솔린 터보2022.01.29 10:55
새롭게 돌아온 니로를 시승했다. 플랫폼이 바뀌고 안팎의 디자인이 대폭 변경됐다. 차체 크기도 기존 니로 대비 길이 65㎜, 너비 20㎜, 높이 10㎜, 실내공간을 결정 짓는 축거는 20㎜씩 늘어났다. 파워트레인은 동일하지만, 연비효율이 더욱 높아졌다. 공식 연비는 L당 18.8km다.(도심 19.8km, 고속도로 17.7km)실제 주행에 있어서도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전기모터가 초반 힘을 보태줘, 여유로운 가속을 돕는다. 차량에 탑재된 다양한 안전장비와 편의장비도 운전의 편의성을 극대화 시킨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2.01.22 14:19
많은 사람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 'BMW M3'가 6세대 모델을 시승했다.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더욱 향상된 성능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모델은 BMW 3시리즈를 기반으로 만들었지만, 차체 사이즈는 모든 부분에서 크고, 엔진도 다르다.BMW M3는 멀리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는 디자인 요소들이 가득하다. 전면부는 거대한 키드니 그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기존 작은 가로형이 아닌 세로형 그릴로 변경됐다이 차량은 M3 컴페티션 모델로 510마력과 66.3kg.m의 강력한 성능을 뿜어내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보닛 아래 자리 잡았다. 기존 모델(450마력)대비 60마력의 성능이 향상됐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2022.01.14 14:24
한국 럭셔리 전기차의 첫 시작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을 시승했다. 내연기관 G80 모델의 매력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했다. 날렵한 2줄 램프와 방패 모양의 거대한 크레스트 그릴(흡입구)는 어디서든 사람들의 주목을 끈다.실내도 고급스럽다. 여백의 미를 강조한 실내 레이아웃과 천연가죽, 천염 염료 등 친환경 재료의 조화가 눈에 띈다. 성능은 합산 최대 출력 272kW(370마력), 합산 최대 토크 700Nm(71.4kg.m)을 발휘한다. 스포츠 모드 기준으로 제로백은 4.9초에 달한다. 고속 주행 시 승차감은 우수하다. 몸을 잘 잡아주는 시트와 노면의 상황에 따라 서스펜션의 세팅을 바꿔주는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은 좋지 않은 노면을 만나2022.01.07 15:19
르노삼성의 SM6를 시승했다. 여전히 매력적인 디자인에 상품성까지 갖췄다.2022년형 SM6에는 차안에서 간편하게 결제 가능한 간편 결제 서비스 '인카페이먼트(In-Car Payment)' 기능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전반적인 실내는 고급스럽다. 나파 가죽 시트와 마사지 시트를 적용해, 운전자와 탑승객에서 안락함을 준다. 파워트레인은 1.8L 터보 가솔린 직분사 엔진 탑재해, 225마력 30.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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