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을 낫게 하는 치료법은 아니지만 우울증 등 심리적 질환에 도움이 된다.
기본 색상은 빨강, 노랑, 파랑이며 그 밖에 빨강과 노랑의 중간색인 주황, 파랑과 노랑의 중간색인 초록, 빨강과 파랑의 중간색인 보라가 있다.
노랑은 두뇌 활동을 자극시켜 주는 색으로 운동 신경을 활성화하고 근육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생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랑은 뇌를 안정시켜 주고 호흡을 길게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 그 밖에 초록색은 마음을 평온하게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반화되지 않았지만 서양이나 일본에서는 대중적인 상담치료법으로 이용되며 대체의학으로도 환영 받고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